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해샘찬
저희 친정집에 말티즈가 있어요.
키운지 5년 다되어가는데 아.. 너무 짖습니다 ㅠ
문열리는 소리나도 짖는건 당연하고 옆집 문소리나도 새벽에 짖고 난리예요.
맴매도 해보고 타일러도 보고 목줄로 훈련도 시켜봐도 아무 소용이없네요.
글서 저희 친정엄마가 너무 짖어서 엄마도 스트레스받고 하니 데리고 가라고 ㅠ( 제가 첨 데꼬 왔거든요ㅠ)
문제는 이것뿐이 아니라 쉬야도 제대로 못가려서...
항상 뒷베란다 문틈사이에 꼭 쉬야를 합니다 -_- 정말 치우기 힘들게..
아님 씽크대 앞에.. 끙아는 김치냉장고 앞에.. 암튼 주방에서 대부분 쌉니다 -_-
그것도 멀 깔아놓으면 또 안싸요 ㅠ 그 옆에다가 막 싸고..
아... 제가 당장 데리고 갈 상황도 아니고 엄마는 계속 스트레스 받으시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당장 급한건 짖으걸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좋은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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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언니가 슈나 키우고있는데요
목수술시켜서 그나마 아파트에서 잘키우고있네용
저희도 수술땜에 고민하다 결정내렸을때 울고 불고 했는데~~ㅠㅠ
그래도 항의들어와서 못키우는것보다 나을꺼같아요 -
Creator
저희 엄마도 수술시키자고 하시던데 너무 못할짓하는거같아 제가싫다고했거든요ㅠ 근데 요즘 엄마도 몸이안좋으시고하니 수술이라도시켜야하나 고민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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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결혼전에 말티 두마리 키웠었는데 저희 콩쥐팥쥐는 똥오줌은 잘가렸어요 다만 너무짖어서 성대수술 시키니 짖어도 마니 안시끄럽더라구요 털때문인지 눈물도 심해서리 눈물수술도 시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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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저도 말티즈 키웠었는데요.. 그종이 장난이 아님니다요... 저도 애기땜시 친정에 맡겼었는데 동네에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오줌도 자기 기분데로 가리다 말다.. 짖는것 때문에 손님도 못오고..
저도 수술까지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좋은분이 데려가셨어요.. 티비에서 봤는데.. 아예 소리 안나게 말고.. 조금 줄이는 수술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도 수술한 강쥐 봤어요..
안됐긴 하지만.. 넘 주의 항의가 많아서 못키울 정도라면.. 같이 살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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