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 만9개월넘엇는데
병원에서 데꼬오날부터 지금까지 1시간에한번씩깨는데

수면교육도해보고별짓 다해봣는데
안되더라구요ㅜ

애낳고 모유수유하러가서 잘잤냐고물어보면

울지는않는데 자꾸잠을 깊게안잔다고그러더라구요ㅜ

저도미치겟어용ㅜ

윗분말씀처럼 제습 온도 신경써주시고요 저희아기는 그맘때 뒤집기 할라고 뒤적뒤적 자다가많이깼어요 또 기기전엔 자다일나 기는연습하느라깨구요 혹시나 분유나 젖양이 모자란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구요~~ 아기가 말못한께 이것저것 해보셔요 전 뒤집고나서 되집기까지 이주간 애가 너무찡찡대고 울어서 죽다살았어요

요즘 날씨 습해서 더할꺼에요.애기들 크면서 수시로변하는데 대체로 습하고 더울때 좀 마니깨더라구요.우리집도 오늘 에어컨에 제습틀고재웠네요.그리고 유난히 밤잠 깊이 못자는 애기들 있어요..우리집둘째가 옆에 엄마없으면 십분,이십분간격으로 깨더라구요.진짜시간이답이라고...그동안 덜피곤했나봐요.두돌지나고 활동량이 부쩍 마나지더니 이제는 떡실신해서 자네요^^*

우습게말하면 백일의기절,,근데 시간지나면 해결돼요 다 그럴때가있는거같아요

손도빨아요 .이상하게 공갈물고 잠들면 좀깊게 자네용.ㅠ
힙시트의 도움을 받아야죠 ㅋㅋ

공갈물고자믄 잘자요?
울애는 공갈대신 손을빨아서ㅋㅋ
애가손을많이탔나봐요~아님 엄마품이좋아서~
넘안고있어도 힘드실껀데...ㅠ

공갈없이 누워서 재우기 포기한 일인 ㅋ
안겨서는 참잘자는데..눕히면 깨고 아님 째끔 자다 깨네요.ㅠ
한두시간 안고있어도 안겨있을때 뿐이네요..흑흑

울애도 낮잠 거의안자요ㅠ
잠온다고 칭얼대서 재우면 20분정도자다
깨고ㅠ 진짜 백일전에는 낮잠도많이자고 밤에잠도잘잤는데ㅠ
진짜 백일의기절인가봐요~
애가이러니 저도 잠도 거의못자고 멘붕이네요
이러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길 바랄뿐이네요ㅠ

저도같은고민으로 검색하러 딱들어와보니 마침 글이있네요ㅠ107일됐는데 100일이후로 깊게안자고 낮잠도 잘자면30분ㅠㅠ그것도한번ㅠ밤에는 점점늦게잠들고새벽에깨면 다시재우기한시간걸리네요ㅠ왜그럴까요ㅠㅠ설마백일의기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