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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이먼지..

정말 돈이먼지..

정말루여.. 백수 되니깐 아쉬운게 한두게가 아닌거 같아여..

같이 벌땐 정말 못느꼈는데.. 아기 생기구.. 회사 그만두구..

울 아가땜시 이것저것 샀는데.. 카드값이 넘 우울하네여..

비싸게 디럭스 유모차 샀는데.. 울집이 4층이라 나갈라면

낑낑대구. ㅠㅠ

몇번 태우지도 못하구..

정말 돈이먼지..

아~~~

다시 내일을 찾고파여~~

  • 핑크빛애교

    저말고 님들도 그렇게 느끼나봐요...정말우울해요..한숨밖에 안나온답니다....

  • 터전

    민들레님.. 어쩜 그리 저랑 같나요? 딱 제 맘이네여~ 작년 12월 사직 하고.. 아기 가진 후 의도햇던 것 하곤 다른 결과물들이 줄줄이라.. 정말 우울모드예요. 정말 동감...

  • 바람

    정말그러시겠네용.. 저도 처음에는 애봐줄사람이 없어서 직장 그만둘라고했는데 한달전에 둘이 벌어야 여유롭고해서.. 애는 맡기고 다시 직장에나왔어영.. 근데 또 회사 나오면서는 애한테 미안하네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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