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있는줄 아셨나봐요. 전 전혀 모르다가 어제 약국갔다가 우연히 보고 알았어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전 양호한거네요;;;3개월가려웠던거같아요
약 꾸준이바르고 ㅎ 둘째낳고는 가려운거없었고..
흉터도 금방 아물더라구요..날더워지는데 빨리가라앉길ㅜ

완전히 없어지긴 힘든가봐요. 저도 체질이 케로이드인지 30년 넘게 모르다가 애 낳고 알았네요. ㅜㅜ

전 수술 후 18개월인데 지금도 가끔 가려워요

게다가 케로이드피부라 보기도 흉하구요

낼모레 둘째 제왕으로 수술할껀데....더 심해질까봐 걱정이에요~~~

부럽네요. 전 아직도 완전 빨개요. 없어지긴 할런지 걱정이네요.

사람마다 달라요~ 체질에따라 다르다더라구요 저는 일년조금 넘어서 안가려웠고~ 흉터도 거의 없어요~ 셋째임신했을때 병원갔는데 수술한거 의사도 자세히 안보면 모를정도로 사라졌었으니까요ㅋㅋ

전 튼살까지 있어서 완전 보기 싫어요. ㅠㅜ

저는 10개월 다되가는데 한번씩 가려워요 ㅠ 흉터제거하는 밴드?파스?같은거 진짜 효과좋다는데 수술하고 6갤전까지만 된대요.. 저도 너무 심하게 티나서 아무리 비키니라인이라지만 좀 그래요 ㅠ 때밀때는 진짜 조심조심 ㅎㅎㅎ

간지럼이 오래 가는가보네요. ㅠㅠ 연고있는걸 어제야 알았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발랐을텐데..

연고는 수술 직후 부터 발라야 효과가 있다 하더군요.. 둘째가 16개월인데 아ㅈ직도 가뜸 간질거려요.. 갈수록 덜해지긴 한데 간지러운거 의식하면 더 약오른다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