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그리 생각하면서도 저 글을 적었을 당시...문득 두려움이 느껴졌었나봐요...고마워요~^^

그래요...좀 안심이 되네요...씨익~~오늘도 설레어 하며 잡니다...*^^*

저도 작년에 밤 11시 도착이라 무서워서 많이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2인이 하루 자면 공항픽업해주는 민박이 있습니다.(4인실 1박 25유로)

주인분도 좋으시고 음식도 맛있으니

비행의 피로도 씻을겸 들릴만 합니다.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마드리드, 생각처럼 위험하지 않습니다.

유랑 읽으면 도둑님들만 사는 곳 같지만

그냥 서울 같아요.

순례자들은 옷도 허름하니 더 안전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두려워마시고

조심은 하되 편안한 마음

제 주변에 마드리드에서 당하셨다는 생생한 얘기를 듣고 나서 아마 더 불안해졌던 것 같아요...지레 겁먹을 필욘 없을듯...감사해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했던 기억입니다. 특히나 공항은 더 그렇구요 ^^ 전 바르셀로나도 그리 위험하다 느끼진 않았었지만요.. ^^

^^ 공항이라는 점에서 저도 약간 안심을...하고 있지만 주의 기울여서 잘 다녀올게요~^^

공항이면 그리 위험하지 않아요 저도 이번에 스페인 처음 여행햇는데 첫날은 무척긴장되더라구요.. 눈빛들도 무섭다고 해야하나 ㅋㅋ 그게 처음이라 그렇지 그리고 혼자도 아니고 두분이 서로서로 약간만 주의를 기울이면 괜찮아요..다 사람사는 곳이잖아요...

그러게요...혼자 유럽 열심히 다녀놓고도...악명높은 마드리드를 가려니 겁이 덜컥 나서요;;;히히 좋은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혼자도 아닌데요 뭐 ! 그것도 또하나의 추억이라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세요
잘 다녀오세요
저는 오히려 마드리드에서는 문제없었고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일당들에게 둘러싸여 놀랐었지만
용감한 울 신랑하고 잘 빠져나와 아무 피해는 없었지만요
암튼 늘 주의를 하고,정신만 빠짝차리고 있으면 되요

4터미널이 버스 타는 곳인가봐요...오오..생생한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