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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게 입힌다 vs 홑겹 얇게 입힌다

두껍게 입힌다 vs 홑겹 얇게 입힌다

개구리

두꺼울수록 좋다! 두 겹 세 겹 파 - 실내 온도는 낮추고 얇은 옷을 겹쳐 입힌다!
겨울철에는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혀야 한다는 엄마들. 실내 온도는 아이 피부에 찬 기운이 들지 않을 정도인 20℃ 정도가 적당하므로 옷을 한 겹 더 입혀 몸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양말을 신기는 것은 물론이다.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실내외 온도가 너무 많이 차이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주장한다. 따듯하게 키운다고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기보다 옷을 ‘든든하게’입혀야 한다는 것이다. 옷을 벗겨 키울수록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 두 겹 파 엄마들의 소신이다.

“건강하게 실내 생활을할 수 있어요”
채연 (24개월) 엄마 이미숙 (31세, 서울시 송파구 가락본동)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면 건조해져서 아이한테 좋지 않더라고요. 옷을 겹쳐 입히면 실내 온도를 적당히 내려도 되고 환기를 자주 할 수 있어요.
장점은요... 실내온도를 낮춰 난방비가 절약된다.

“양말은 꼭 신겨요”
혜린 (만 3세) 엄마 전미애 (35세,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라 찬 기운이 들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내복 위에 하나 더 입히고 양말은 꼭 신겨 겨울을 나게 해요. 밤에도 수시로 이불을 덮어주고 있어요.
장점은요... 여러겹 겹쳐입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잠잘 때 이불을 걷어차도 괜찮아요”
현진 (19개월) 엄마 김경선 (32세, 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집 바로 앞이 산이라 저녁에 잘 때 이불을 걷어차면 추워요. 반드시 옷은 두 겹 겹쳐 입혀 재워요. 잠잘 때에는 얇은 내복 위에 긴 소매를 하나 겹쳐 입혀요.
장점은요... 잘 때 이불을 걷어차도 괜찮다.

“온도 조절로도 안 되는 외풍을 막을 수 있어요”
민관 (만 3세) 엄마 김수현 (30세,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 편인데,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려 걱정이에요. 그래서 따뜻하게 입히려고 신경 써요. 외풍이 있어서 집이 춥거든요.
장점은요... 외풍이 심한 집일 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땀이 많아 서늘하게 키웠어요”
세정 (24개월) 엄마 김성인 (26세,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땀이 많은 편이고 감기는 달고 살아요. 그래서 서늘하게 키우는 대신 옷은 한 겹 더 겹쳐 입히죠. 6개월까지는 발까지 덮는 우주복을 입혀서 키웠어요.
장점은요... 잔병치레가 줄어든다. 얇을수록 좋다! 홑겹 파 - 활동성을 위해 한 겹만 입힌다!
옷을 두껍게 입히고 양말을 신기는 것은 창호지를 사용하여 외풍이 많은 시절의 이야기라는 홑겹 파 엄마들. 내복만 입힌다고 해서 실내 온도를 높여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내 온도를 20~22℃ 정도로 유지하고 창문을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킨다는 것이 ‘홑겹’파 엄마들의 생활 수칙이다. 내복만 입혀 키울수록 평소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오히려 감기에 걸리지 않고 면역력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옷을 두껍게 입히면 아토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도 홑겹 파 엄마들이 목청을 높이는 이유이다.

“내복 차림이지만 환기도 자주 시켜요”
예준 (4세) 엄마 유은미 (31세,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실내에서는 편하게 생활하는 게 중요해요. 내복 차림이면 아이가 활동하기에도 편하잖아요. 실내 온도를 높이는 대신 환기를 자주 시켜 따뜻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장점은요... 활동하기 편하다.

“답답해하지 않아요”
유빈 (27개월) 엄마 조재희 (34세,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1동)
집에서는 내복 차림으로 생활해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내복만 입혀도 추운 줄 모르더라고요. 면 옷이라 활동하기 편하고답답해하지 않아요. 면은 아이 피부에도 좋잖아요.
장점은요... 내복은 면이라 이이 피부에 좋다.

“놀이방 매트를 깔면 따뜻해요”
영서 (16개월) 이명숙 (34세,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첫째 때 싸서 키웠더니 감기에 자주 걸리더라고요. 영서는 ‘내복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죠. 바닥에 놀이방 매트를 깔아 놓으면 따뜻해서 벗겨놔도 잘 놀아요.
장점은요... 면역력을 키워준다.

“열이 많아 벗겨놓아야 건강해요”
아린 (28개월) 엄마 김경은 (31세,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
열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서는 내복만 입고 있어요. 겉옷을 벗기면 다 벗으려고 할 정도거든요. 실내 온도를 높여서 찬 기운이 들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장점은요... 열이 많은 아이에게 적당하다.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요”
수나 (24개월) 엄마 이미정 (28세, 서울시 구로구 고척1동)
집에서는 내복만 입혀요. 요즘에는 난방이 잘 돼 별로 안 춥잖아요. 수나가 갑갑해하는 것을 싫어해서 내복 바람으로 맘껏 돌아다니게 하고 있어요.
장점은요... 활동성이 좋아진다.겨울철 실내 생활 백서

얇은 옷을 여러 벌 입힌다
날이 춥다고 해서 아이에게 필요 이상으로 두꺼운 옷을 입히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히는 게 좋다. 또한 자주 갈아입혀야 체온 조절에 더욱 용이하다. 신생아는 이불을 덮은 채 가만히 누워 있기 때문에 배내옷 하나면 충분하고 방 안을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때라면 얇은 옷을 두 벌 정도 겹쳐 입히는 것이 좋다.

옷은 땀을 흘릴 때마다 갈아입힌다
아기들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입혀야 한다. 실내에서 땀에 젖은 옷을 그대로 입히다가 외출이라도 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땀띠나 기저귀 발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땀을 흘린 후에는 바로바로 옷을 갈아입히도록 한다.

환기는 하루 3회 30분씩 한다
문을 꽁꽁 닫고 사는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를 외부 공기와 완전히 바꾸는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하루 3회 30분씩이 기본이며 맞바람이 치는 두 개의 창문을 함께 열어둬야 효과적이다. 오염된 공기가 바닥에 깔려 있는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이후, 늦어도 오후 9시 이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스나 기름 히터를 사용할 때에는 더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가스나 기름이 연소되면서 이산화탄소를 많이 만들어내어 공기가 더 나빠지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실내 환기는 꼭 시켜줘야 한다.

습도는 40~60%를 유지한다
겨울철 실내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게 좋다. 지나치게 건조하면 콧속의 점막이 말라붙어 작은 충격에도 코피가 날 수 있고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단 가족 중 집먼지진드기 등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 환자가 있다면 습도가 50%를 넘지 말아야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습도를 조금 낮게 유지한다. 건조하면 기침이 심해지긴 하지만 습도가 너무 높아도 높아도 세균, 집먼지진드기 등을 번성시켜 기관지 등 호흡기를 더 민감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불은 가볍고 따뜻한 것이 좋다
아이 이불은 소재가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 아이들은 땀을 많이 흘리므로 땀을 잘 흡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면이나 순모로 된 것이 좋다. 아이들은 자면서 이불을 발로 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를 고려해서 옷을 입혀 재우는 것이 좋다. 깔고 자는 요는 두꺼운 것을 골라 바닥에서 찬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한다.

온도는 18~20℃가 적당하다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크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실내 온도는 다소 서늘한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인 18~20℃를 유지해야 한다. 실내외의 가장 적당한 온도 차이는 5℃정도이며, 신생아가 있는 경우에는 3℃이므로 추운 겨울이라고 해서 실내 온도를 더 높일 필요는 없다.

  • 타우러스

    전 얇게 입히는 편인뎅~ 좋은 정보네여

  • 큰애

    좋은정보 퍼가요~

  • 앵겨쪼

    음.. 좋은정보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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