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좋네요 ㅎ 전 신랑 복지포인트로 제꺼 카메라 산다고 포인트가 없네요ㅜㅜ
포인트로 카메라 산거 생각 해서라도 좋은거 사줬어야했는데
제가 좀 치사한가요 ^^;;

저는 카드포인트몰에서 오휘꺼 사줬으요~ㅎ뭐 현금은 안들었으니~ㅋㅋ

백화점 가서 고르는게 부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화장품 금방금방 쓰니깐 선뜻 비싼거 사주기가 ..ㅋㅋㅋ
남친이었을때면 몰라 ㅋㅋㅋㅋㅋ

화장품 떨어지면 알아서 사서 쓰면 좋을낀데 남자들은 왜 못할까요?-_-
사다주면 향이 별로네 이래삿고.. 싼거만 사주고 싶은 욕구를 솟구치게해요ㅎㅎㅎ

저도 다 떨어졌다길래 장보러 마트 간 김에 더페이스샵 가서 화장품 사라 이랬더니 됐다고
자기 엄마한테 사면 된대요 (시엄니가 방판 하시거든요)
그러고 몇일을 안사고 버티길래 제가 정우성 화장품 사줬더니
저리 삐지네요 ㅋㅋㅋㅋㅋ

집 앞 더페이스#에서 50%세일하면 사줬는데 별로라네요.. 미안해서 비욘*가서 괜찮은거 사줬더니 또 별로라고해서 그냥 싼거나 쓰라고 더페이스# 50% 세일하면 사다줘요ㅎㅎ 쉽고 단순한 남자에요ㅎㅎ

비오템도 비싸지 않나요 ㅋㅋ

원빈 화장품은 뭐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좀더 업글해서 사주셨네요
저도 담엔 2만원대로 사주면서 생색내볼까요 ㅋㅋ

저희신랑 인터넷에 스킨2로션1 3개 들은거 만오천원 정도짜리 사줘요.. 헤라는 무신ㅋㅋㅋ
이번에 필라로션 두개에 만칠천원인가 하길래 사줬어요
이번엔 좀 비싼거 샀다고!! 3개 만오천원짜리 사다가 큰~~맘먹고 두개에 만칠천원짜리 샀다!!
하니까 아까버서 못쓰것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향도 너무 좋고 비싼거는 역시 다르네 하면서 찔끔 찔끔 바르고 댕겨요
울 신랑 어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