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할땐, 이 사이트가 참 힘이 되요.^^

12/10일 구매자님께서 전화가 왔어요. 택배안왔는데 배송완료라고 되어있다구...
그래서, 일단은 물품이 중간에 분실이 된 것 같으니, 다시 보내드린다고 했어요.. 근데 택배사에 미리 전화안해보고
제가 그냥 다시 보내드린다고 한 게 잘못된것 같긴한데요..
그리고 전화끊구, 택배사에 전화해서 분실인지 확인 좀 해달라구 했어요.
몇시간 후에 택배사에서 전화가 왔죠..
화성시가 신도시가 되면서 물량이 많아서 택배회사에서 콜벤과 같이 물건을 배송하나봐요.
그 과정에서 물건을 소화기함(?) 그곳에 넣어 놓구 온것 같다고... 구매자랑 통화를 하겠데요.
그래서 저는 원만히 해결이 된 줄 알고, 그렇게 알고있었는데요.
지금 문의게시판에 그 구매자님께서 글을 남기셨어요.
물건은 오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이구, 다시 보내준다면서 오지도 않고. 즉시 전화바람.
이렇게...
다 해결된걸로 알았는데 말이죠.. 분실된것같은데..
휴..
택배사에서 분실된거 입금도 제때제때 안해주는데 휴 답답해요 ㅠㅠ

일단은, 제가 택바사에 먼저 알아보지두 않구 구매자님께 다시 보내드린다고한게 잘못인거 같은데..

휴. 택배사 분실.. 오랜만에 짜증이 나네요 ㅠ

일단, 택배사에서 분실된건지 확실히 알아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