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애기 출산일이 같네옹^^ 저도 12일날 제사도있고해서 고민엄청 했는데옹... 내몸이ㅡ먼저란 생각이들더라고욥 ㅋ 그래서 안갈라고요... 안가는게 맞는거같고요... 정~ 찜찜하시모 시어머니께 여쭤보세옹... 어머님도 집에있으라 하시지 않을까요...

안가는게 맞음

저라면 안가겠습니다~아기 아프면 큰일아니겠어요?전화 드리고 집에서~

가지 마시고 전화 하셔서 다음에 손주랑 갈게요 ~~ 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지금이 몸조리해야할 시기이니 푹 쉬세요.
올해 아니어도 앞으로 쭉~~하셔야 하니깐요.
몸조리는 시기 놓치면 내 몸만 아파요

안가시는게 좋을듯해요ㅡ충분히 시댁어르신들도 이해해주실꺼예요^^몸조리하시고 찾아뵈도 늦지않을듯요^^

제생각도 그래요..몸조리 이 기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냥 전날이나 당일에..못가뵈서 죄송하다고 전화드리면 될거에요^^

저도 겹쳤었는데 안갔었어요~몸조리도 하셔야죠~~날씨가 아무리 좋다고해도~~백일지난거면 모를까 아직은 일러요~

지금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하시고 신랑분 말씀 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리하지마시구 전화 한 통이라도 정성스럽게 드리면 되지않을까요??
몸조리 잘 하시길^^

안가도되실듯해요 몸조리하는 며느리 둘째치고 귀한손주 꽃가루 바람쐬면안된다고 미리 전화드리세용ㅎ옛날분들은 3.7일전에 손님도 안들였는데 외출이라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