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낳고 시커먼 지렁이 하나 얹고있었는데요
둘째낳을때 쌤이 이쁘게 잘라줄께 하시더니 진짜 자국이 반의 반으로 줄었어요
둘째낳은지 이제 1년정도됐는데 더 옅어질지는 모르겠네요

피부에 따라 다르다고 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수술 자국이 없어지는 듯 하다가 중앙에 5cm정도는 볼록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보기 싫어 흉터 없어지는 연고 샀는데 게을러서 잘 안 발라지더라구요.
그러나 가려운날 발라주면 시원해서 좋았어요.
만약에 2째 가지면 수술하고 바로 흉터 없어지는 밴드형 약을 구입하세요.
가격은 조금 비싼데 친구가 효과 좋데요.
저는 밴드 알러지가 있고 여름에 제왕절개를 해 젤타입 약을 구매했어요.^^

전일년 넘었을떄 그리 아프고 간지럽고 했고3년차들갈떄부터는 괜찮아지던데여~~!!!

전이제5개월됐는데 앞이캄캄하네요 ㅜㅜ
난6개월정도면 가렵거나 아프지 않을줄 알았는데 너무오래가네요

켈로이드예요 병원가니까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라고 하셨어요

저도요ㅜ수술한부분튀나온게심하대요ㅜ올해둘째수술할땐..이뿌게해주신대요ㅠ

비오는날이면 가렵고따갑더니 3년이넘으니수술부위가조금씩사라지고있네요 ㅎㅎ 지금은 가렵고따갑던증상은없네요

저도 일년 조금지났는데 속안이 당기는듯 따겁기도하고 가렵고 흉자국도 굵고선명해요..

저 1년만에 넘 간지럽고 남들안보는데서 박박 긁기도하고 짜증도 나고 해서 수술받은 병원가서 진료 받았답니다...ㅠ 보통의 경우는 5년은 되야 그냥 줄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더한사람은 십년도...지금은 수술한지 2년인데 간지럽진 않구요 굵은 지렁이가 약간씩 얇아졌네요...

저 대박이에요 ㅋㅋ
완전간지러운날도있고. 아픈날도이꼬
길에가다가도간지러럽거나 아프면 꼭만지게된다는 ㅠㅡㅠ
저도 지렁이 한마리 톡튀어나와있어요 ㅋㅋ
아 정말 언제쯤없어지련지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