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넘 예쁘고 싶어요..푸하하..물론 화려하게 꾸며서 예쁘고 싶지는 않구요ㅠ둘째님 덕분에 맞는 옷도 없고..심히 고민되네요ㅎ

그땐 어짜피 누가 누군지 잘모를테니 결혼식 갈때처럼 넘예쁘게 하고가면 튀어보일거같아요
친구들 만날때처럼 하고가면 되지않을까요...^^

에효..그런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연예인들처럼 아무케나 나가도 광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그냥 깔끔하게가 중요할꺼 같아요. 튀지않고 깨끗하게^^

친구들모임..그냥 운동화신고 갔는데..ㅋㅋ편하게 가야겠어요..
편하게 안꾸몄지만 너무 예쁜..그런 사람이고 싶으네요ㅠ

그냥 편하게 친구들모임있을때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울애기도 두달째 다니고는 있거든요..그동안은 그냥 모자쓰고 거지 같은 모습으로 델따줬는데 넘 꾸미고가도 쌤이 웃으실듯ㅠ그냥 편하게 가야겠네요ㅎㅎ

저는 그냥 편하게 입고 갔었어요ㅎㅎ처음 차량올때는 세수도하고 비비도 바르고 내려갔는데..이젠 세수는 커녕 머리도 다시 안묶고 거울도 제대로 못보고 그냥 뛰쳐나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