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협박과 반부탁으로 양치를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

넹..글고 밑에분 처럼 저도 치카치카 안하면 입에.개미나온다고 해영..ㅋㅋㅋ벌레무서워해서용..ㅋㅋ아님 초코 잘 주진않치만 양치안하면 앞으로.초코 안줄꺼라고해용..ㅋㅋ

저희는 신랑 양치하는거 항상 봤고요..딸랑구 조아하는 뽀로로랑 코코몽이 치카치카하는게있어요..동영상 그런거 보여줬어여..ㅋㅋㅋ

저두요.. 더 커서도 양치하는거 거부할까봐 걱정인데 지금당장은 충치가 더 걱정이라..ㅜㅠ 손가락칫솔은 엄두도 못내요 칫솔물고 안놓는거 보면.. 제손가락은 남아나지 않을거에요ㅋㅋㅋ

아기앞에서 양치질하는 모습보여주면서 치카할까~?? 하면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 도망가요 ㅋㅋㅋㅋ 어떻게 해줘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양치하는 모습보면 혼자 칫솔을 들어서요..
혹시나 해서ㅎㅎㅎ
저도 연습중이라서요ㅠ

저도 노하우가 알고싶네요ㅜㅜ
억지로 시키는데..
애기 앞에서 일부러 양치질도 해요ㅜㅜ

점점 말귀 알아들을 시기이니 반복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이 안닦으면 벌레가 문다고;;; 또는 양치시키는 사람중에 더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시켜주라 하면 덜 거부하는 사람에게 순순히 닦여줄지도... 저희 아긴 19개월인데 6개월부터 양치했어요 칫솔로~ 물론 아기라 언제나 잘 닦은건 아니구요.. 어느날은 울때도 있고 또 어느날은 잘할때도 있구요~ 더 어릴땐 치카하는 책도 보여줬던것 같고 살살해준다고 미안하다고 달래면서 하기도 했고 그러네요^^

동영상 찾아보구 한번 보여줘야겠네요~^^ 학습되서 보고 따라할수도있겠네요

저랑 똑같은 고민을.....억지로시키니까 난리나서 신랑이보더니 그렇게하면 나쁜기억이들어서 그나마 하던것도 안하겠다하는데 맞는말같으면서도 지금 제대로관리안해줘서 충치생기면 그건 또 온전히 제잘못같아서;;;손가락칫솔을사서 억지로라도 해야할지....고민이예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