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뺨맞구 엄청울었는데.. 마음너무않좋았어요ㅠㅠ
한번은 제가 옆에있으니 때리지는못하고.. 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보는데 자기 안보여줬다고.. 화가난거예요
제 앞에있는 지엄마한테 우리애 이름을 대며 쟤 죽여줘 죽여줘.. 하는거있죠 닭살이 쫙 돋더라구요 열번도넘게 죽여줘죽여줘하는데 그엄마는 대수롭지않은듯 속상했구나 그런말하는거아냐~ 그러는데 저는 몇일동안 맴돌더라구요ㅠ

어머나 그 애 엄마가 개념이 없네요. 이유가 있음 살인도 합리화할 사람이네요. 왜 그런 사람이 교회는 다닌대요?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여섯살이면 말귀 다 알아듣는 나이잖아요.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친구를 때리는 게 말이 되나요. 그냥 화풀이 하는 거잖아요. 자기 아들 망치는 거 맞아요. 분노 조절 안 되는 애로 키우고싶나봐요.
제가 다 화나요.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큰애는 딸이라 이런경험 못했어요 어쩌다 친구들하구 싸워서 화해시키고 그랬지 어런상황은 첨이예요ㅜ 아들이 왜그런걸까요ㅠ 유치원은 잘 다니는데 유독 교회에서도 그아이만 그래요 그아이는 6센데도 침을 흘려요 말도 엄청 느리게 하고 어벙벙해 보여서 약해보이는데 안그러네요.. 아이가 문제있어보이기도하구요..
오늘도 교회모임있었는데 뺨맞아서 엄청 울었어요ㅠ 너무 속상한맘에 글을 다 올렸네요 답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ㅠ

우리딸도 때리는것보단 뺏기고 맞는 편이예요 애기땐 같이 때리지말라고 했는데 6살인 지금은 같이 화내고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라고 그래도 그러면 같이 때리라고해요 선생님한테 혼나면 친구가 먼저 때렸다고 말하라고 하구요 애들이 만만해보이면 꼭 그렇게 거칠게 나오는 애가 있네요 근데 6살정도되면 애들이 커서 잘 안싸우고 안때리던데..참 속상하시겠어요

우리애는 왜그런거죠? 궁금해져요 맞고 울지말고 같이 싸우면 좋겠더라구요
속상해요...

세상에 그걸 말이라고..부모가 그따위니 애가 그러죠..6살이면 뭘몰라 때리는 시기가 지났잖아요 애가 못된거네요 내가 다 화가 나네요

그죠? 폭력은 무조건 안되는거죠ㅠ 근데 우리아들한테 너도 같이 때리라고 시킨 저는 뭔지...ㅠㅠ
그집은 그러고 부부싸움하나봐요 뺨을 철썩 소리나게 때리는데 우리애가 우니까 누나도 같이 울더라구요 그애는 엄마품에 안겨서 더 약한척하고 있고... 그엄마가
우리아들.. 속상한일 있었냐고 자기아들을 안타까운눈으로 바라보더라구여ㅠ
저가 병신같은걸까요ㅠㅠ 너무속상해요

진짜 웃긴엄마네..무조건적으로 먼저 때리는건 잘못된거죠 님의 자식이 멀 잘못했던 안했던 폭력은 나쁜거죠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니..자식이그럴수밖에요..

답글 감사드려요 최대한 감정 억누르고쓰느라 제대로 글도 못쓴거같아요ㅠㅠ
너무나 싫어요 그엄마.. 우리아이에 그아이 앉혀놓고 이유 물어봤는데 제아들이 블럭을 안줬다.. 놀자고했는데 안놀았다.. 매번 이런이유예요. 그엄마는 자기 아들이 이유없이 때릴아이는 아니라고만하고.. 지금도 너무 억울해요
우리애가 어쩌다 때리면 우리아이보고는 때리는거 아니라고하고... 그엄마 자기아들 망치는거 맞죠?? 왜 그러고 키울까요

이유가 있으면 때려도되는거냐고 물어봐보세요.
만약 양배추님 아이가 잘못을해서 맞앗다고치면
맞은거에 화나서 양배추님아이가 그아이를
마구마구때리면 좋겟냐구요...
이유가 있다고해도 때리는게 잘된행동인지.물어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