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서 호흡기치료해야한데서 기계를샀어요
코막힘이면 식염수만넣고. 가래라든 코가뒤로넘어가는소리나면 처방받은 약넣어서 네블라이져 일주일하루 세번쓰고 등 두드려주니 가래도나오고 좋아졌어요. 아기 그런소리들음 엄마맘 안놓이고 안쓰럽고 뻥뚫어주고싶더라구요ㅠㅠ

울아기 감기걸렸을때 가래로 많이 고생했는데요
인터넷검색결과 손을 동그랗게 말아서 등 두들겨주면 된다고 해서 통통 두드려주었어요
그리고 따뜻한물 자주 주었어요
의사샘은 콧물이 고여있으면 그게 목으로 넘어가면서 가래소리도 날수 있다고 코도 자주 세척 해주라고 하시네요
식염수로 코 자주 뿌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습도는 조금 더 올려주라고 했어요

손을 둥글게 말아서 등을 톡톡 두드려주세요
가래가 내려간다네요
약국가신 엄마손? 인가 실리콘으로 된
도구팔아요.. 그걸로 해주심 좋아져요

울꼬마 대학병원입원했을때 대학병원간호사 애기가 같은병실에 입원했는데 밥그릇엎어놓은 모양으로 생긴걸 애기등을 두드려주더라구요
그 애기도 가래가 있어 두드려주면 가래도 떨어지고 폐도 건강해진다하더라구요 신생아병동간호사인듯 하던데 다른친구들은 더 세게한다 그러더라구요 폐렴올까봐 열심히 두드려주던걸요

안고서 손으로 등 많이 토닥여주믄 좀 호전된데여

저는 인터넷에서 엄마손팜컵 사서 두들겨줘요
수시로ㅋ

며칠전 저희 딸랑구도 폐렴끼가 있어서
잠자면서 숨쉴 때마다 걸걸 거리는게 마음이 아팠었는데ㅡ
병원에 한 5일 입원했었었죠,,
대신아파줄 수도 없고,, 얼릉 나아지길 바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