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했더니 변기에 안앉으려고 뻗대서 ㅜㅜ

저는자는애 안고가서 변기에 앉혀요
첨에는 짜증내더니 지금은 쉬하자 그럼 쉬해요

깨우면 짜증내고 신랑이 스트레스 주지말라고해서 더 강압적으로 못하겠어요

저희애도해요
귀찮아도 12시한번 새벽3시 한번일어나서 화장실데려가네요ㅎ

안하고자야 빨리 뗀다고하던데 괜찮을까요ㅜㅜ

저..부끄러운 얘기지만 울집 큰딸램은 초등학교가서도 실례를 해서 속옷이랑 여벌옷 챙겨보냈었어요 방광이 덜 성숙되어서 그럴수도 있고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다더라구요 방광염이나 병적인 문제가 아니람 좀 더 두고 보시고 차라리 배변훈련팬티를 입혀재우세요~나이트용 큰사이즈 팬티 나와요

한번씩이면 좋은데 일상이라서요 ㅜㅜ

저희도 한번씩 쉬합니다 ㅎㅎ

그럴까요 너무 늦는건 아닐까요 베란다에 이불이 가득하걸 보면서 산이라고
했더니 하루는 삐지더니 크게 의식을 안하는것 같아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푹 못자나요? 너무 성급히 생각안하셔도 될듯해요
저흰앤 12월생 이제 36갤이네요
27개월에 기저귀땐뒤론 낮이고 밤이고 거의하진않던데 울 조카보니 3월생인데 안하다 요새 또 한번씩 하더라구요 애들이 이랬다저랬다하는거같아요
좀 더 크면 괜찮아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