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가려다가 전 대수롭지않게 해열주사만 맞을 생각으로 왔었는데. ..ㅠ 빨 나아서집에가고프네여

저희두아이 작년11월부터 12월까지
입원퇴원번갈아하면서 한달반가량 입원한셈ㅡㅡ
같은병실에 입원시켯었는데
저녁에 수액교체하믄서
두아이 바꿔서꽂아서 씨껍할뻔ㅡㅡ
수액이었기망정이지 다른증상으로
다른링겔약이었음 어쩔뻔한건지..
한달반을 그렇게반복하다가
파티마 5일입원하고 나았다는ㅡㅡ

저두 집에서 열로 고생하느니 입원해서 염증 치료 빨리하는게 낫겠다싶어서요 ...지금 조금 적응됐는지 잘놀구있어요 자다일어나서.. .ㅎ

너무 심하면 애 고생 하지 않을까여?입원햇으니 치료하심이

아 정말요? 맘이좀놓이네요 ... 감사해요 ^^

저 오늘 애기 퇴원했는데 서울아동병원에서요ㅎㅎ
울아들도 열40도까지 오르고 혈소판수치 낮아서 입원했는데
밥이 애기밥이 아니란거 빼고 괜찮았어요..

휴....염증이 뒤덮었다고 너무심하다고 집에어 이틀동안고생한지라...하긴했는데 상황보고 퇴원고려해야겠네요

저도 울애 거기 입원한적있어요 겨울에... 첨 입원하는거라...
열이 4일 동안 너무 않내려가서... 목이 부은거라는데 가레도있고 그리고 계속 않내려갈거라고 해서 입원시켰더니 애가 주사바늘 엑스레이 등 트라우마 생겼는지 넘넘 계속 울고 못자고 ㅠㅠ 자다 소리지르고 ㅠㅠ 입원한뒤로 해열제 먹인적이 없는데 계속 열도 없고해서 담날 퇴원하겠다고 말하고 퇴원햇어요. 입원한거 후회했어요 애가 정말 몇일동안 ㅠㅠ 하루입원햇는데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