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님들..

다시 문의드립니다...
신랑과 제가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단순 학위가 목적이 아니라

신랑이 회계학 시험을 따기위해 회계학 학점이부족하여 c.c로 입학해서 학점을 이수한뒤

자격증 시험을 보고 경력을 쌓기 위해 가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은

신랑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이며

과거 에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가 4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장인이며 3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유학원을 통해 여러 상담을 하였는데

저희는 비자가 나오기 힘들다고 해서 여러가지 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아님들이 한번 봐주세요^^
1. c.c로 f1,f2비자를 받는 경우

(가장 저희가 바라는 목표이지만, 학위를 낮춰 가며 동반비자 또한 의심을 산다고 함

저의 경우 회사를 휴직하고 간다고 말하더라도 설득력이 없다고함.)
2. 어학연수로 각각 f1비자를 받게되는 경우

(신랑의 경우 과거 학교 입학과 영어성적이 높아 이제와서 어학연수를 가는게 의심을 살만하며

보통 5년 비자이지만 1년을 찍어줄수도 있다고 함)
3. c.c로 신랑이 f1, 어학연수로 저도 f1를 받는 경우

(신랑을 먼저 c.c로 보내고 출국이후 제가 어학연수로 따라가는 경우)

이경우에는 저와 저희 엄마가 신랑을 보증서야하는데...

나중에 제가 가게될땐 저희 엄마가 저를 보증할순없는건가요?

이런 여러가지 안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유학원은 어학학원이 낫다고 하고 다른곳은 c.c로 가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부모님들이 관광비자로 가셔서 얼마전에 미국내에서 학생비자로 바꾸셨습니다..

최악의 경우 아닌이상 조회를 안해보지만, 정말 운이 없어서 조회하면 걸릴수도 있다고하네요...

이런경우엔 인터뷰시 걸리게되면,

가지고 있는 관광비자도 취소될 수 있나요?
물론 영사에 따라 차이가 많다고 하지만

어학학원이냐...c.c이냐.. 처음 방향을 잡는데서부터 의견들이 너무 다르네요...
저흰 비자받는게 가장 우선이라서

거기에 맞춰 어학학원이든.. c.c로 가서 미국에서 바꾸는것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증명의 경우

세무서의 자료가 아니라 과외를 통해 고정수입이 있는데

어떻게 증명할수 있나요?마지막으로 저흰 비자가 안나오면

관광비자로 들어갈 경우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법이고 편법이겠지만... 이경우

미국내에서 관광비자를 학생비자로 바꿀때 바로 c.c로 입학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이경우 훗날 한국에 나오게 되면 미국으로 다시 들어갈때 힘들어진다고 하던데요....

미국에서 변호사를 통해 제3국으로 통한다면 방법이 있다고는 하네요..

물론 미국사회야.. 돈이나 변호사를 통하면 안될것도 없는 나라라고 하지만...

이경우까지는 안가고 싶네요...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모아님들은 유학원을 직접 운영하는건 아니지요? ㅎㅎㅎ아무쪼록...

오늘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