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못 믿긴하지만 엄마들이 괜찮았다고하니 저도 함 가 봐야겠네요..

저는 요번에 3차 모자보건센터에서 맞췄어요..
가격이 싸긴하지만 보건소랑 비슷했어요..
열 재고 의사선생님이 특별히 아픈 데 있냐고 물어보더니 주사실 가서 주사 맞고 열나면 소아과 가라는 말만 하네요..
간호사는 주사는 잘 놓는 거 같았어요..

저는 애기 태어났을때 부터 지금 14개월까지 모자모건센터에서 계속 맞구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병원에 비해 오래 걸리지두 않고~ 실력있으신 간호사분들도 많으시고~

저는 모자보건센터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페구균 4차 맞고 왔네요~

애기 예방접종전에 의사선생님을 뵙는데 모자보건센터는 산부인과 진료가 잘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의사선생님도 바뀌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산부인과 진료가 더욱더 많아서인지 애기 접종 빨리 하고 싶어서 산

소아과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산부인과의사가 애들도 같이 보나봐요??

암튼 나라에서 하는데는 좀 그런게 많나봐요.. 그래도 몇푼이 아까우니 참고 가야겠네요 ㅋㅋ

보건소 접종하러 갔을때도 의사인지 아닌지 암튼 제 질문에 너무 성의없게 답을줘서 불만이였는데 거기가서도 딱히 질문하기가 그런가봐요~~

의사쌤이 좀 성의 없었던건 맞는거 같아요~ ㅋ
보건소 의사들처럼 그냥 형식적인 느낌이어서...
그래도 주사는 괜찮았어요!~
간호사도 친절했고....

저는 7월중순에 갔다왔는데요.. 주사는 괜찮았어여~^^
대신 의사쌤은 별로 성의 없었다는거~그건 맘에 안들더군요.....
하지만 저는 특별히 접종할때 뭐 물어보거나 하지않고 동네에 댕기는 병원있고해서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어여~^^

저 이번달 초에 갔었는데..풍진검사 무료로 해준대서..전 피뽑느라 신랑이 아기 안고 접종시키러 들어갔는데..의사가..주사맞고 열나면 소아과 가라고 했다더군요..주사놓는건 별말없었어요..신랑이 우는애 달래느라 그부분은 별말 안하더라구요

별말씀 없으셨으니 괜찮았나보네요..저도 함 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