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 23개월인데요~ 전집. 책 진짜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냥 엄마욕심이구요~ 좋은책보면 아이들 반응이야 좋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지금 조금씩 말할려고 하는 울딸보니깐 지금와서야 전집. 유명한 책 안사준게 잘했다 싶어요. 엄마가 대화많이 하고 날씨좋으면 바깥구경 자주시켜주고 집에서 잼나게 놀고 그렇니깐 누구보다 남앞에서 잘웃고 인사잘하고 어른들말에 잘따르고 자주 밖에 나가니깐 아프지도 않고...간간히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그에맞는 단행본정도 사주

쪽지 보냈습니다.

유준맘님이 제대로 적어놓으셨네요...누가 뭐 좋다더라 이런거에 귀기울이시면 안되요...아이마다 특성과 성향이 다르고 엄마마다 추구하는 교육관이 다르니까요...교구나 전집에 대해서 엄마들 후기나 전문가들 의견이 나와있는 사이트들 있어요...저같은 경우는 \우리아이 행복한 책읽기\라는 네이버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얻는 편인데 검색해보시면 더 좋은 사이트나 사이트 많을거에요...읽어보시고 엄마가 하고자하는 방향으로 알아보세요...정말 애들 교구나 책 종류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