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랬군요
저희애는5살인데 키는93이에요 몸무게는14구요
또래보다작긴해요 ㅜ
편도는크다는데 좀기다려보래서요 진짜 자주아프거든요 ㅜ ㅜ수술해야될지 걱정이네요
어느병원에서 하신거에요??

저희 애들 8월 빼고는 병원에 들락날락했어요..찬바람 살짝 쐬도 편도부워서..근데 올해는 잘모르겠더라고요...
여섯살아들은 잠을 잘못자고 그랬거든요..항상 팬더...ㅡㅡ
여섯살인데 키가 103이었어요..몸무게15키로고요.지금 112센치에 이십키로에요..일단 잠을 잘자요...
입으로 숨쉬고 자고 그랬는데 수술하고는 코로 숨쉬면서 자더라고요..둘다..입벌리고 잤었는데

잘될거에요....넘 걱정마셔요...

확실히 편도수술하면 감기 덜걸리나요 ???먹는것도 잘먹고요??
울애는5살인데 편도가 큰편이라그런지 잘안먹고 감기달고살거든요 ㅜ

글을 읽으니 맘이 놓이네요^^
너무 병원을 자주가고 입원도 자주하는편이라..이젠 수술하고선 병원하고 안녕하고프네요^^

여섯살 남아인데 1월에 했어요....
열살 누나 2월에하고..저도 엄청 걱정했어요...아들은 오전에 수술했는데 오후에 출혈있어서 수술실 두번..ㅜㅜ
큰애는 다행이도 수술은 잘했는데 둘째보다 많이 아파하더라고요.어릴때해야 덜아프다고했던거 같은데 맞는건지. 둘째는 여섯살치곤 작은편이었는데 수술해주고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올해 십센치 컸어요..진작해줄걸 후회되요....둘다 여름빼고 약을 달고 살았는데 올해 두번인가밖에 안갔어요..

병원에 넘익숙해서인지 낼 입원한다고해도 별반응이 없네요^^;;;;

아 ㅜ수술할때가 힘들어서글치 수술하면 좀낫겠어요 편도큰애들이 밥도안먹고 천식같이 감기도잘온다는데 ㅜ ㅜ부디 무사히 수술하길요 ㅜ님도고생하시고요!!잘될꺼에요~

크기도크고 숨구멍이 너무작데요ㅜㅜ
그래서 무호흡도 약간씩있더라고요
원래6세는되야수술시킨다고하는데 울애같은경우는 하는게 더 좋다고하네요ㅜㅜ

4살인데편도수술을요?
울애도5살이고 편도가 상중하중에상이랬어요
6살기점으로 작아지기도하니 지켜보랬는데 4살인데 수술해요!?
수술해본친구말이 본인은 애낳는거보다 편도수술이더아팠데요
못먹어서 배고프고 목도아프고그랬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