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저도 그렇게 낳았는데ㅜㅜ

저도 둘재는 정말 진통느낄 시간도 없었네요^^
저희 아기들 37개월 차이나요~~
좀 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셋째도 넘 이쁘시겠어요!! 이번에도 순산 화이팅!!

윽..ㅜㅜ
저도 이번이 젤 힘든듯해요ㅜㅜ

전 임신기간에도 셋째가 더 힘들었어요..6년만인데요 양수가 먼저 터지고 진통은없고 기다리다 태변섞인 양수라 유도했는데 진짜 힘들었네요 셋째라 진행빠르다고 배아프면 무조건 오라는데 유도 5시간만에 낳았어요 중간중간 수술해달라 눈물 찍..저에겐 유도는 완전 지옥이였네요

꼭 이번에도 숨풍 하길!

셋째는진행빨라서더수월할거에요
너무겁먹지마세요ㅋㅋ
저도지금셋인데셋째는진행이빨라서
병원가서이십분만에낳았어요~~

글쿤요
둘째는 연년생이고 애도 작아서 쑴풍이었거든요
진짜 고통을 다 아니까 더 겁나요
첫째때는 이게 진통인 줄도 몰랐으니 말이죠

애들이 고만고만해서 너무 힘드시겠어요 전 10,7,5살 아이들이있어요 막둥이는 예정일을 일주일이나 지나서유도분만했어요 병원에서도 셋째들은 진행이 빨리되서 신경쓰더라구요 저도 다아니 무서웠어요ㅡㅡ 한여름에 낳기도하시고 셋째라 몸조리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낳아노니 셋째가 애교도많고 넘 이쁘담니다 ♡.♡화이팅! ! !

윽.. 역쉬..
애가 작은게 나을듯요
겁나네요ㅜㅜ

큰애 11학년 두번 힘줘서 숨품 나암구요~
둘째 7 살 정말 수술하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럽게 나았습니다( 하늘보고 있었음)
셋째 7개월 유도주사 맞고 본격적진통은 1시간??!!
쯤 해서 나았어요~
전 첫째때 고통이 없었던것 같아요~~
나오는 애마다 그때그때 다른듯~~^^
힘내시고.... 이뿐아가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