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랑.. 4월에 명령나서 지금 베트남에 있는데..
아가 예방접종 대충 마치는대로 저도 따라가 몇년 살다 올예정입니다..
그런데 거긴 지금 우리나라 한여름 정도의 날씨라네요... 38도
그나라 정말 여름이 오면 더 덥다는데.. 암튼 일년내여름이라네요
울 나라에만 있으면 여름포대기 따로 구매 안하려고 했거든요..
아기 용품 준비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옷도 다 여름옷으로 사이즈 맞춰 가져가야하고
한국 처럼 한철입는것도 아니니 몇벌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궁금한건요..
지금 .........포대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망사포대기요.. 사용해보신분들.. 이거 편한가요?
지금 일반 처네를 쓰고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도밖에 나갔다오면아가랑 저랑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처네는 엉덩이 받혀주는거 아기 넣고 빼고 하는게 힘들구 잠들었을때 찍찍이 소리가 넘 커서 아기가 깨던데..ㅠㅠ
사용은 주로 집에서만 할꺼구요 아기가 누워있기 싫어할때요 밖에 나갈일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일반 망사 포대기(엉덩이 받침 있는거)어떤가요? 시원한가요?힘은 있는지..
아니면 면으로 된 5부 포대기를 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