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예비 6학년 (12살)인데요..
제가 4학년때 같은 반이 었던 남자애가 하명 있는데요..
걔가 4학년이 끝나갈 때 쯤 걔네 친구들이 그 남자애가 저 좋아하는 거 알구아우성에 어쩔 수 없이
저한테 고백한 눈치거든요?!
근데 5학년이 되서 또 같은 반이 된거에요ㅠ^ㅜ
5학년 첫 등교날 제 실내화에 쪽지와 커플 반지를 함께 넣어
실내화를 겹쳐 놓아서 저는 어이가 없어서 제 옆에 있는 실내화에 똑같이 넣어뒀어요.
쪽지에 내용은 - 나다 ○○○.- 이렇게 간단 명료했지요 ㅎㅎㅎ
어쨌든 그 이후 그 남자애가 저에게 찾아와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자구 하길래
저는 무시해버렸죠. (바쁜 일이 있어서...ㅋ)
근데 저에게 그렇게 차였는데도 자존심이 있는지 없는지
저에게 또 고백을 하더라구요.
그럼 저는 이제 어뜩하죠?!
><
님들아~!
님들이 저의 연예 해결사가 되주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