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소화 잘 시키면 주라던데ㅋㅋ
성빈이 심각하게 먹어대더니 요새 밥 안먹고 사과 깎아달라신다ㅠ
지원이 클려고 그러나봐~
잘 먹는게 좋타~

하하~~넘 귀엽네요~~아기새마냥 입 벌리고 먹을꺼 달라는~~우째 이리 사랑스러울까요~~근데 당사자 엄만 힘들고 정작 자기 배 고프고 걱정에 욱할때도 있겠어요~~호호~~전 욱할지조 모를꺼 같아요~~먹는거라~~~ㅋㅋ

우리 애기도 그래용..ㅋㅋ
하루종일 먹는거 같아용...아침 먹고 좀있다 과일쥬스 갈아주면 갈이쥬스 먹고 그후에 이유식 또 먹고
간식 먹고 조금있다 또 먹고 저녁 이유식 먹고...과일쥬스 또 먹고 저녁에... 우유한잔에...
식탐인지.. 눈에 보이는건 다 먹으려고 하네요
배고픈걸 못참아서... 배고프면 싱크대로 달려가서 우우우우우 이러고 있네용..

얼마전게 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체중이.. 개월수에 비해..좀 나가네용..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
잘먹어서

갑자기 살찔까봐 걱정되네요~ 좀 더 크면 인스턴트나 과자들 먹게될텐대 지금처럼 많이 먹으려고하면 감당안될거 같아요~

하하~~이맘때 애들 다 잘 먹나봐요~~~배터질듯, 지가 둘째가진듯~~완전 빵 터지네요~~넘 귀여워요^ ㅇ^

아파서 밥 안먹을때 생각하면..잘먹는게 좋긴한데.. 저러다 탈날까 싶어서요ㅜ

민준이도 밥 작살내지
거의 어른 밥한공기 수준;;;
요즘엔 어린이집 다녀서 낮에 주는거 많이 없어서 저녁에 이것저것 주긴하는데
민준이도 배터진다 진짜;;; 둘째 지가 가진것 같에-0-
그래도 잘먹는건 좋은게 아닐까?^^;;; 난 그냥 다 준답 ㅎㅎ

제가 간식을 자주 찾으니 덩달아 계속 먹는 것도 있네요~ 자제해야겠어요ㅜ

임신 중이시니 먹는게 보일 수 밖에 없겠네요 애 떨어뜨려놓고 몰래 엄마만 먹는 방법외엔~~ㅋㅋ

어느 순간 그렇게 먹다가 또 어느순간 엄청 안 먹을때가 있던데 그때 키가 쑥~ 크더라구요^^
저도 그맘때 제 밥까지 애한테 다 뺏겨서 밥해놓은게 없어서 굶은적도 있어요..ㅠㅠ
애가 소화 못시키는거 같이 보이고 그렇지만 않음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그래도 먹는거 간격은 조금 조절해주시는게 좋을것같긴해요^^ 먹는거 숨겨놓고 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