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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포기?

얼집포기?

오빤테앵겨

호매실로 이사온지 1주일?
시댁은 탑동?

현재 18갤 딸과
35주 만삭 임산부에요
첫째를 얼집에 보내려고 하는데
얼집이 없네요ㅜ
제왕1주입원+조리원2주 = 총3주는 시어머니가 첫째를
봐주셔요
시어머니도 저녁장사를 하시기때문에 시아버지가 일하고 들어오시면 바톤터치해서 봐주실 예정이신가봐요
봐주시니 감사한데 하나도 마음에드는게 없어요ㅜ
시어머닌 애기한테! 밥 대신 빵 우유 과자 라면 이런걸로
끼니를 때우시는편이고 시아버진 귀가 어두워 소리를 질러야
들리시는 정도이니?ㅜㅜ
그리고 시아버지가 아기보는게 힘드시니
조금 자주 첫째를 동네노래방 하시는 아주머니께 맡기시고?
아기한테 말도 쌍스럽게 하시고ㅠ
에휴?
이꼴저꼴 보기싫음 제가키우라는말 때문에 암말도 못하고 있어요

서론이 길었네요ㅜ 워낙할말이 많아서ㅜ

첫째얼집을 호매실로 알아보고잇는데
한2달정돈 시댁(탑동) 으로 등하원을 해야하거든요
근데 탑동까지 차량운행 하는 얼집이 없네요
그래서 거꾸로 탑동얼집에서 호매실로 차량운행하는 얼집을
찾아도 없구요ㅜㅜ(2달후엔 호매실로 등하원)
어찌해야 할까요ㅜ
지금! 얼집보내는걸 포기하고
출산을하고 아싸리 호매실로 첫째를 보내는게 낳을까요ㅜ
겁나요ㅜ
제가 다른애기 안고있으면 울어버리는 첫째라서ㅜㅜ

  • 안토니

    큰애21갤때 둘째 낳았는데 둘을6갤 데리고 있었어요ㅡㅡ 얼집이 없어서요 근데 도우미3주쓰고 시엄니가 일주일정도 같이 계셨어요! 그래서 작은애는 수유할때만 안아주고 큰애한테만 오로지 신경썼어요!! 신랑도 많이 도와줬지만요!! 아이에게 익숙해져서 지금생각하면 그리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 둘삥

    저는 조리원 포기하고 집에서 산후조리 하려구요.
    산후조리사 대신 친정엄마 도움을 받을 예정이고 첫째 앞에선 친정엄마에게 둘째를 맡길 생각이에요.
    참고로 집 앞 어린이집 보내고 있구요~ 출산 후에도 어린이집에 보내면 몸조리 하는게 그리 힘들것 같진 않을듯 해서요~

  • 김슬픔

    저도 안떨어지는 딸래미땜시..33주 제가데리고잇네요
    지지고볶더라도 전같이잇을래요..

  • 휘율

    저도 엄마는 힘들겠지만 반대예요. 그냥 왠만하면 조히원 가시라고 하고싶은데 ㅠㅜ 제가 둘째낳고 큰애를 시댁에 놓고 일이주에 한번만 봤어요. 아빤 거기에서 출퇴근하구요. 근데도 엄마 그리워하는거에 질투에 불안해 하는 것 까지 일년 넘게 거의 이년은 제가 공들여서 원래대로 돌려놨어요.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길게 쓰시고 그냥 집에서 어린이집 보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꽃큰

    저도 반대에요~
    둘째낳고 걍 집에서 산후도우미 했어요~~
    엄마 편하자고 큰애한테 동생 생기는 과정을 뛰어넘으면 큰애가 혼란스러워 힘들어하는거 주변에서 자주봤네요~ㅜ
    맘님이 조금 힘들더라도 큰애가 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기회를 주세요~~

  • 보늬

    탑동으로 보내시지마세요 울어도 엄마옆에가 좋구 엄마가 끼고 있는 방향으로 하세요 ㅜ 빵우유로 끼니안때우게 밥반찬해서 보내시면 모를까 다 그러고 키웠어요 모진말일지 몰라도 아기 낳으면서 다른사람손에 간다는건 아이도 알아요 저라면 안보내고 좀더 있다가 호매실 어린이집으로 보낼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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