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산후조리 못해서 생긴 증상은 없어지지 않는것 같아여...
셋째를 가져서 다시 산후조리 제대로 하라고 하면 욕얻어 먹겠져??
한방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여~~

저희 첫째가 10년 7월 여름장마철생
둘째가 12년 3월 꽃샘추위생ㅠ
전 여름생이 좋아요.. 조리도 좋고..

첫애가 여름생이라..둘째..겨울에 낳고 몸조리 제대로 하려던 제 생각은..잘못된 거였군요.. 키우면서.. 힘들거같다 생각은 했지만.. 선배님들의 글을보니.. 역시..

나 한의원가서 침맞으니 낫더라.
어깨뭉친것도 글코ㅎ
평소 스트레칭하라고 그러더라.
발목도 침맞음 안되낭?

한의원가서 약 묵나, 침 놓나?

미투~ 골반 삐걱거리는거 진짜 문제야문제ㅠ 같이 한의원가보까?

네ㅠ 이게 산후풍입니당ㅠ
내복을 꽁꽁 챙겨입었는데도 전 그러네요..흑

헐~저두 밤마다 발목이 아픈데...산후조리할때 내복도안입고 양말도 잘안신고 돌아댕겨서 그런가?
혹시 이게 산후풍인가요? 저두궁금하네요 좋아질방법...

확실히 둘 낳고나니 몸이 맛이 갔음ㅠㅠ
난 비오기 전날 가끔 무릎이 시림~
허리도 아프고 멀쩡한데가 없어;;
진짜 뜨끈한데서 몸조리만 다시 하고파ㅋㅋ

침이 아닐까?? 으...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