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에 큰 게 있어서 만지진 못하는데 옷 입고 벗고, 혹은 제가 만지다 번지나봐요ㅡㅜ 조그맣게 자꾸 올라오네요

저희는 큰애6살때 법동에 있는 피부과(이름은 모름)에 갔는데 짜야한다며 짜는방법 알려주셨는데 아이가 기겁하며 눈물바람하느라 8개정도 짰어요 그후로 만지면 계속 번진다고 하니 아팠는지 절대 안만지더라고요 그러면서 2주정도 지나니 깜쪽같이 없어졌어요 긁어서 터지면서 짓물이 옮기는 건가봐요 안만지는게 관건인거같아요TT

고맙습니다~ 한약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는 함소아 갔어요~~ 아이누리도 괜찮다고는하던데... 전 여기서 먹이고 아이 물사마귀도 좋아지고 입맛도 돌아오더라구요

한약 먹고 나았단 얘기도 많네요~실례지만 어디 한의원 가셨어요?

저희 아이는 30개월인데요... 두돌정도 전부터 생기더니 아이가 자꾸 만지고 뜯으니까 자꾸번지더라구요... 저도 병원가니 똑같은 얘길해서 그냥 지켜보고있었거든요.. 근데 너무 번지기 시작해서 한의원 데리고 가니까 면역력 문제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저희 아이가 워낙 밥도 안먹을때였고 해서 겸사겸사 한약 먹였는데 4일만에 쏙 들어갔어요~~

그쵸? 어려서 치료 안해줄 거라고 하더라구요ㅡㅜ

저두딸이 4살때병원갔었는데
너무어려서그런지 소아과에선 처방안해주고
큰다음에 피부과가라글더라구요

사마귀 짰어요?ㅡㅜ

우리집큰아들 지금 10살됬는데
6세때 무릎뒤쪽에 많이 생겼었어요
중리동 하나로병원앞에 수피부과
여기가서 세번정도 치료하고나서
지금은 하나도없어요
여기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