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호 다 14갤까지 완모요.
점점 쳐져가네요.
그나마 뒤로 갈수록 확 뿌는게 없어지더라구요.
글서 끊고나서도 차이가 심하겐 없는듯 해요.
셋짼 단유 한달도 안됐는데 끊을때 젖몸살도 아예 안했어요.
주변말 들어보니 애 낳을수록 모유양이 좀 작아진데요.
저도 그리 느꼈구요.
그래서인지 가슴이 안뿔어서 단유후에 할매찌찌 되더라도
첫째때의 상실감은 없었던듯 해요.
그래도 우울하지만ㅠ

셋째 완모중이에요 ㅡㅜ 짝짝이가슴에 처지고 완전 보도 못하겟네요ㅡㅠ
그래도 돌까진 먹이야지하고 있어요ㅡㅜ

저도 달고살고 밤수유도 단유때까지 계속해서
넘 힘들었어요ㅠㅠ 진짜 뼈가 으스러질것같죠..
그래서 저도 고민이 많아요~
저도 그쯤엔 애도 다신 안낳는다 했을땐데
막상 가지니 분유도 완모도 다 반반이네요ㅠㅠ
확신이 어느쪽도 없어요..
단유하시고 신세계 맛보세요^^
전 바로 미용실가서 염색했어요ㅎㅎ

전 아직첫째 곧 돌쟁이 완도중인데 둘째는 초유만먹이고 분유먹일거에요ㅜ 너무힘들어서ㅜ 달고사네요 가슴도 완전쳐지고~~ 전 꼭 분유먹일거에요ㅜ

와우 75c 대박이네요ㅎㅎ
저도 이러나저러나 먹여야겠네요ㅠㅠ
슬퍼요ㅠㅠ 슴가수술할 용기는없고ㅠㅠ

전 애 셋 다~ 완모여~
셋째 지금 돌인데~ 아직 빨고 있어요...ㅜㅠ
가슴은 원래 예쁘게 큰 편이었는데~ 포기한지 옛날~
75C 였는데 지금은 80C인데 쳐진 C~
흐엉~ 슬퍼요~

가슴도 트는군여ㅠㅠ
다들 둘째도 먹이시네요^^
임신한 몸은 먹이나 안먹이나
망가지는건 매한가진가봐요ㅠㅠ

전... 너무커서 큰일.. 첫때14개월까지 완모후 가슴이 완전 할매가슴 거기다 임신35주인데 배는 안트는데 가슴밑은 터서 난리고 가슴이 쳐지고 커서 배에 붙어요 ㅜㅜ
둘째 수유하고나면 장난아닐꺼 같아요..ㅜ

분유먹인 친구들이 셋인데
다들 엄청 빵빵해요ㅎㅎ
뚱뚱해서그런가..살인가..
복불복인가요?ㅎㅎ

저두 둘째 완모 할 생각인데.. 가슴 크기 생각하면 우울해요ㅠ
그래두 젖 안먹이고 분유먹인 친구들도 가슴 없어지는건 똑같다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