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하세요 ㅎㅎ 본론을 말씀하자면 저랑 남자친구랑 이제 일주일 갓넘긴 아가야들이에요 저는 16살이고 남자친구는 18살이에요 처음에 페메와서 인사하고 그냥 저한테는 선배엿죠 좋아하던 선배 근데 페메와서 깜짝놀랏엇어요 ㅠㅠ 그러고 게속 연락하다가 오빠가 고백해서 사겻어요 근데 서로 같이 놀고 연락도 오래하고 사긴게 이니라서 서로에 대해서 아는게 많이 없어요 근데 저 친구2명은 그오빠야를 중1때부터 봐서 많이 친해요 저랑도 당연히 친한애들이구요 그랴서 항상놀때면 얘들이 있단 말이에요 당연히 신경쓰이죠 오빠랑 저도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놀고싶고 그런데 항상 오빠 주변에는 그친구 두명이있고 오빠도 저도 무뚝뚝해서 서로 말도 먼저 못걸고 어제는 만나서 5시간을 같이있엇는데 오빠야는.오빠야친구들이랑 제친구 2명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논다고 저랑은 말한마디도 안햇어요 제가 쫌 그래서 오빠야 옆에 자리낫을때 앉앗는데 그냥 슥 쳐다보고 다시 이야기하고요 이게 진짜로 좋아한다는걸까요? 자기친구들한테 처음사길때 저 매력잇다고 볼매라고 사기기전에 말한번 안해봣는데 매력잇다는건 거짓말 아닌가요? 솔직히 말하면 오빠는 인기 진짜많아요 주변에 여자들도 많고 그래서 항상 불안한데 오빠야한테 말하면 그냥 무작정 불안해 하지말라고하고 그러네요 내가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그 두명한테 내가 문제잇는거냐고 너희는 오빠야랑 친하니깐 알꺼아니냐고 물어보니깐 오빠야는 내숭없고 털털한 여자를 좋아하고 그냥 이상형을 말해주길래 아니 이상형 말고 내가 문제가 잇는건지 너희들이 지금 이상황에서 문제가 잇는건지하고 물어보니깐 그냥 무작정 우린친하니깐 오빠야랑 이야기하고 하는거다 이러고ㅋㅋㅋㅌ 친하면 다 되는건가봐요 부럽네요 친해서 어제 오빠를 딱만낫는데 그친구 둘다 오빠야 옷을 입고잇는거에요 한명은 후집 한명은 패딩ㅋㅌㅋ 어이없엇죠 그래서 물끄럼히 보니깐 응? 왜? 이라면서 웃고 걍 미친거아닌가요? 지금 전부다 문제잇죠 오빠도 저도 저친구둘도 어떻하면 좋알까요? 해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