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먹이겠다고 저희 친정부모님이랑 몇번을 싸웠었어요.
그러다 2개월쯤 아이가 몇번 자다가 자지러지게 우는게 걱정되서 속는셈 효도하는셈치고 두알 먹였는데
정말 신기하게 새근새근 잘자고 그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후로 비상약통에 넣어두고 아주 가끔씩 썼어요.
엄마 선택이긴하지만.. 너무 기응환 거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뭐 물론 남용은 금물이지만요.

저도 그거보고 충격받았어요 ㅜㅜ

폭풍검색해보니 신경안정제래요...먹이지마세요 ㅠㅜ

저도 일단은 그럴려고요

우리 클때는 다 먹인거같더라구요 ㅋㅋ 저도 시댁 친정 에서 기응환먹이라고 하도 잔소리해서 크게 놀랬을때 1-2알먹였어요~ 시어머니가 잔소리 많이하심 그냥 먹였다고 하셔요 ㅋㅋㅋ 저도 엄마가 먹이라고 하면 먹였다고 몇번 뻥쳤다는..

저는 먹이지말라고 들었는데 계속얘기하시니 답답하네요

저도 그말들었거든요

기응환 소아과에서 절대먹이지말라하던데요

말했는데 의사들은 원래그런다면서 ㅜㅜ

확실히 말하세요
기응환 요즘 누가 먹이나요 ?
아니면 소아과 갈 일 있으면 같이 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