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는 5일 빨리나오고 둘째는 예정일에 나왔어요^^

우와

15년터울
전애9살인데도주변격려듬뿍받고있어요~~어차피수술이라 날잡았어요
순산하시고 엄마건강도잘챙기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첫아이때에 저도 유도 약을 하루종일 맞아도 진통이 없다가
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진통이 왔는데요...그렇게 약이 반응을 잘 안하는 체질이 있나보더라고요...
저랑 첫날 같이 분만장 들어가신 분은 3일을 유도해도 진통 자체가 없어서 다음날 수술하자고 ..?의사샘이 유도 안될것같다고 하셔서 다음날 수술준비하눈데 진통이 와서
자연분만을 하셨더라고요...약효가 체질에따라 잘 안받는 체질은 진통이 없다보니 계속 약을 주입한게 약효과가
한꺼번에 진통이 오면 ...너

전 이틀동안 유도했는대 실패하니 더 걱정이라서요.
아가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나 싶기도 하구요.
걱정만 느네요

셋째인데요...예정일 20일넘게 진통이 없었네여...
유도하자고 하셔서 유도준비하는데 진통이 왔는데요
초산이 아니라서 자궁문은 금세 짧은 시간에 열리더라고요...

그러게요. 순산 기원해요

와우15년터울♡^^
전6년터울로 4주남았네요.
제발자연진통오길기도하고있어요
순산하세요^^♡

걷는것보다 계단운동이 더 빠른가봐요. 간간히 검색하면 계단을 많이 오르시던대. 열심히 운동하는수밖에요 ㅠㅠ
간절히 자연분만 원해서ㅠㅠ

저도 둘째가 너무 우량아라 빨리 나와라고
15층까지 계단타고 내려갔다 올라갔다했더니
그담날 진통 시작했어요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