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너무힘드네요 8개월접어든예비아빠입니다**
Together
이제 막각시가 8개월 접어든 예비아빠입니다
근데 고민이돼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제가 올해나이 26살 아내는 25살이구요
이제 8개월되면 모든것이 준비되어잇어야한다고 하는데
아직 준비된게 하나도없네요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하느랴 돈모아둔것도
하나도없구 일은 다음주중에 정규직으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너무없네요 ㅠㅠ
아내한테 미안하고 아가한테도 미안하고
이렇게 무능력한 남자를 만나서 아빠를 만나서
정말 미안하네요 ㅠㅠ
지금 시중에 돈하나 못모아두엇는데
조산경우를 생각도해야하고
병원비 육아용품비 다 준비를해야하는데
준비하려면 한달정도는 더 잇어야 하는데..ㅜㅜ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고 제가 한심스섭기도하네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맘 바로잡고 열심히 살아야겟죠...
근데 지금 너무힘드네요 임신한아내두고
이렇게 놀기나하고잇으니...담주에 면접잇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야하고
입사해서도 한달기다려야 월급나오고 ㅠㅠ
정말 힘이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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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저도 드림하는거 이고저곳에서 받고했더니 막상 살게 거의없네요...
임신출산교실같은곳 다녀도...좋아요~ 젖병같은것두 주고....도움이 많이됩니다...
아빠가 자신의 입장을 잘알고있는것만으로도 아가도 엄마도 이해해줄꺼예요..^^ -
뱐헀어
ㄳ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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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저두 지금 임신 8개월인데 준비해둔거 암것두 없어요...
주위에 물려받을만한것 있으면 물려 받으시구요..
것두 안되시면 이 사이트에서 드림하는거라두..^^
그리구 웬만한건 중고로 사셔도 별 무리 없을꺼에요...
전 둘째라 걍 중고로 마련할려구요...
첫애면 욕심에 새거 사주고 싶으시겠지만 새거나 중고나 별 차이 없답니다...
빨리 취직하셔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노릇 하시길 바래요...^^
님 미안해 하는 맘이면 아내분도 충분히 이해하실꺼에요...
힘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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