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누워서 수유 하고픈데... 울 아가는 안고 먹는게 더 좋은가봐요 ㅜ.ㅜ 나두 꾸준히 시도해봐야 겠당 ^^

저두 등뒤에 베개나 쿠션 깔고 옆으로 눕고 아가는 바로 눕혀서 고개만 돌린 채 먹였답니다. 울 아들은 태어나서부터 제 스스로 알아서 고개를 양쪽으로 돌려 자더라구요. 저랑 환상의 콤비였죠 뭐. 짱구베개가 필요없었답니다. 일주일 안고 먹이다 넘 힘들어서 바로 눕혀서 먹이기 시작했네요. 짐 6개월인데 아주 편하답니다.

아~감사합니다..^^
저희아들 오늘로 125일됐거든요..그전부터 해보고싶었는데 제대로 하는방법을 몰라서..진작물어봐서할껄...ㅠ오늘 밤중수유 제대로 함 해봐야겠네요..ㅎㅎ

저두 아가랑 누워서 수유하니까 사래도 않걸리고 참 좋아요..
제 방법은 전 옆으로 누운뒤 등뒤에 베개로 바쳐서 제몸이 뒤로 않넘어가게 하고요..
(그래야 젖먹이는 동안 제 몸이 뒤로 넘어가지않게 신경 않쓰게되서 몸이 훨 편해요.)
아가는 바로 눕혀 놓으면 아가가 알아서 고개만 휙 돌려 젖을 찾아먹어요..
저희 아가 70일쯤부터 그렇게 먹었어요..
첨엔 제가 젖을 입에 찾아 물려줬는데 132일 지금은 아가 눕혀놓고 제가 누우려하면 젖먹는구나 알고 알아서

아가 신생아때 수유쿠션이용해서 먹일때 아가 들고 내려놓고 팔목 아파 죽는줄 알았는데 요즘 옆으로 누워서 먹이니 넘 편한거예요~아가도 편한거 같구요~~젖이 급하게 나올때 사례걸렸었는데 누워먹이니깐 그런거도 없구요 일단 우리아가 아직 백일이 안되었는데요~~ 제가 하는방법은요 ~~일단 옆으로 누워먹이면 젖이 흘를수있어여 그러니 아가 머리에 손수건이나 패드(전 산모패드 이용해여)를 깔고 아가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눕히세요~~ 다리까지 완전히 그다음 아가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