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내내 안꺼도 밤되면 켜지고 새벽에는 꺼져서 꺼졌다 켜졌다 하는거는 같아요 밤에만 전기가 들어오니까요

심야전기 저는 좋던데요 심야전기쓸때는 한달내내 안끄고 계속 틀어놔도 3만원정도밖에 안나왔는데 지금은 도시가스라 15만원정도 나와요 심야전기도 종류가 있는거 같던데 시댁 심야전기는 보일러가 밖에 있었는데 도시가스비나 비슷하게 나오드라구요 그런 보일러 없이 예전에 친정에 심야전기 설치 했을때는 진짜 좋았어요 가격도 싸고 뜨끈뜨끈하고 한달내내 틀어노니 이불 깔아놀 필요도 없고

온돌심야인데 저렴히 사용잘하고있어요..
단점은 항상켜둬야한다는거구요..그것빼고는 전 좋아요..
온수는 도시가스로해서 따뜻한물쓰는데 불편함없구요..

심야전기 주택사는 1인이에요 밤 11시부터 아침 9시까진가? 심야보일러 가동되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낮에 보온 잘 안해두면 금방 식어요;; 일단 돌아가면 쩔쩔 끓게 해서 방은 낮까지 따시긴한데 집전체가 훈훈하지는 않은듯해요 그래서 겨울엔 거실 생활은 포기;;
또 주택이라 열손실이 많아서 그런거 같고..
저야 추위를 잘안타서 그냥저냥 불만없이 삽니다만 추위 많이 타시면 낮에도 켜셔야 할텐데 심야는 곤란해요~

주택이라도 도시가스 들어오는잡으로 구하시는게

빨간모아님 글 완전공감이요
시댁 시골빈집이 심야전기고 친구집도심야전기
전기세비싸게나오고 원할때 따뜻하게 따뜩한물쓸수없어요ㅜㅜ
한참을 기다려야되요
낮에가도 밤에 따뜩해진다더니...새벽까지 달덜떨며 파카입고 잤어요ㅜㅜ

태양열은 집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거예요 부족한부분은 한전전기로 쓰는거구요..햇빛많이받아 전기생산 많이되면 계량기가 거꾸로 돌아요~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더 많으면 기본요금만 나오니 전기요금 많이절약되죠..
단점은 초기설치비용이 비싸다는것, 겨울이나 장마철등 햇빛이 없으면 전기생산이 거의 없으니..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겠죠~
그리고 반사판 등 고객 설비니 혹시나 수리가 필요하면 본인부담. 장기적으로 보면 좋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심야전기 완전 비추예요..한전근무할때 민원장난아니었어요ㅠ
남는전기 활용해 보겠다고 정부에서 지원금까지 줘가며 권장했는데 사용자 많아지니 심야에도 변전소돌려 전기 만들어야되는 지경에까지..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요금 오르고 심야에 데워진 보일러로 하루를 살아야하니 낮에 추워도 밤에 전기들어올때까지 덜덜 떨어야하구요.
온수기 용량딸리면 가족많은집엔 온수도 나오다 말아요..
심야전기가 도시가스보다 훨훨훨씬 비싸요ㅠ

전 결혼전에 아파트에서만 살다 결혼하면서 처음으로 주택에 살게되면서 심야전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전 심야전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방바닥은 뜨끈뜨근하지만 대신 이불은 항상 깔아놔야한다는거~ 이불 깔아놓은 곳이랑 안깐곳이랑은 온도 차가 확실히 나요 제가 청소를 자주하는편이라 청소할때마다 그이불 치우는게 일이네요 그리고 심야라면 전기온수기 크기를 확인해보세요 가족 인원수에 알맞은크기인지...혹시 인원수에 비해 온수통이 작다면 뜨거운물이 끊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