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프진 않았지만 돌아다닐땐 꼭 복대차고 다니고 막달엔 부종관리 맛사지 한번 병원에서 공짜로 해주길래 받아봤는데 진짜 시원하긴하더라구요 붓는거도 덜하고..

잘때 발밑에 베개올려놓구자용!!! 순환이 안되서 더 그런가보네요!!

저도 자다가 알배긴것 마냥 아프고 그랬는데...신랑한테 맛사지 좀 마니 해달라고 하세요~

만져줘도 그때뿐이공...ㅠ.ㅠ. 살이 16키로 정도 쪘는뎅...그래서 그런가용?

저두 살이 많이 쪘었는데 직업상 서 있는 시간이 많은지라 늘 다리가 퉁퉁 부었어요..
9개월까지 일했는데 갈수록 발뒤꿈치는 뿌사질 것 같고, 종아리는 터질 것 같고..
잘때마다 베게위에 발 올리고 신랑이 주물러주고...
수시로 주물러주는 수밖에 없어요.
예뿐 아기 만날때까지 참아야죠~

저도 한참 배불렀을때 정말 다리가 마비가 올것같이 막
자다가도 아프고 그랬거든요..
신랑은 놀래서 주물러 주고...ㅋㅋ
아 둘째가질려니 그생각이 나네요..또 죽을고비를 넘겨야 하나 하구요~~
마사지를 좀 많이 해주셔야 해요~

아마 혈액순환문제일꺼예요.. 배 무게대문에 자꾸 쳐져서..저는 약간 복대를 살짝해주고 걸으니까 좀 낫던데

전 찌릿하진 않았지만,,저리고 그런건,,,자기전에 10~15분정도 따뜻한 물에 발 담그고 자니까 좀 낫던데요,,
붓는거도 좀 덜하고,,,전 자다가 새벽에 계속 다리 저리고 그랬거든요,,,
살도 찌고 붓고 무게도 있고 그래서 피가 원활히 안 통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혈액순환 겸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자보세욤~^^

전 애 업고 왔다갔다 하니깐 그렇던데 아무래도 무게때문에 그런가보네요~ 짬 날때마다 발바닥 지압해주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