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일전 17000원 인터넷에도 15000원 하는 보온내복 13800원에 사고 스키바지 9천원에 사고 나름 뒤지니 싸게 살 게 있더라구요. 근데 이미 한겨울이라 어지간한 겨울옷은 다 장만해둬서 그렇게 많이 살 건 없었어요. 코트나 패딩은 70%씩 하는 브랜드도 많았어요.

애들꺼는 늘 하던거 비숫했어요 오히려 2층 엄마들옷 세일 많이 하더라구요 ...

저도 문자가 계속와서 아침 아들 등원시키고 갔다가 살거없어 그냥 왔어요ㅠ
그닥 괜찮은건 없었던듯
사는 사람들은 또 많이 사던데
저갔을땐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세일은 많이 하는데, 저는 그다지 살게 없어보이더라구요^^ 셀덴이라고 평소 세일 안하던 브랜드 전품목 50프로 하고, 전품목 50프로 하는 브랜드들이 많긴 했어요. 모던하우스도 전품목 10프로 추가세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