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매트리스만 깔고 신랑이랑 자고 아이는 옆에 바닥에서 재웠어요.
그리고 4살부턴 혼자 재웠어요.

근데여~~뒤집기하거나 애가 자다가 갑자기 칭얼대면 그땐 그냥바로 몸이기억해서 일어나지든가요!ㅎ

셋이 한방, 아기는 아기침대 우린 우리침대요~ 조리원 안갔고 퇴원후 쭈욱..

저두 50일까진 한침대서 신랑이랑 셋이 같이 자고 그 이후론 애긴 혼자 범퍼침대자고 저는 신랑이랑 저희침대 같이자요
지금 7개월인데 오히려 자다가 깨다가도 혼자 잠드는법을 살짝 터득한듯 해요
따로 자니 토닥여줘본적 거의 없어요

전 퀸사이즈침대에서 세식구 함께자는데..ㅋ 매트리스 낮은걸로 바꾸구요 다행이 20갤딸이 몸부림이 심하지않아 아직 잘 지내구요 8월 둘째태어나면 침대없애고 얇은매트리스 두개깔고 생활할 예정요

다들 애기들을 혼자재우는군요 ㅎ
저희애도 이제 막뒤집기 사작했는데는 아직자면서 뒤집기는 안하는데 저도좀 예민해서 애가 바스락소리남 깨거든요 저희남편 ㅎㅎ 우째여 이댓들봄 저한테 한소리하겠네요^^ㅎ

조리원에서도 같이자고
집에와서도 신랑이랑 같이자고
아기는 한공간에 뒀지만 멀리따로 이불자리펴서 재웠어요
거실생활해서 셋다 바닥생활
150일부턴 아기는 범퍼침대
저흰 아기매트위에서 잤구요
여전히 거실생활 이었구요
아기 50일~118일 뒤집기하는날까진
저흰 거실에서 자고
아기는 저희방에서 따로 재웠어요
저흰 결혼전 각방은 없다고 합의?본지라 ㅎ
15갤에 이사후
저흰 저희방
아기는 아기방에서 자요
지금 25갤막바지구요
며칠뒤 26갤들어가는

저두 조리마치고서부터 따로잣어요~ 뒤집기전에는 아기는방,저랑신랑은 거실ㅋ 뒤집고나서는 자다가 뒤집길해서 아기는바닥, 저흰침대 이렇게요~제가 잠귀가밝아서 아기가 조금만꼼지락거려도 소리듣고 가긴햇어요.지금6살인데 혼자들어가서 잠드는걸 당연시해요^^;

아~~그러시군요 전침대가없어서 대여할까도 생각했는데 ㅎ 님은 신생아때부터 남편분과 같이 주무셨네요 저희남편 갑자기 안쓰러뵈네요 ㅋㅋ

태어나서 조리하고 집에왔을때부터 신랑이랑 저랑같이자고 아기는 아기침대서 자요ㅡ 지금은7개월이에요
한침대에서 같이자는버릇하면 계속그럴것같아 밤잠은 무조껀 아기침대에서 재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