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도움 받고 가네요..
소변 기저귀 한 번 헹궈서 그냥 담궈좠거든요..ㅜㅠ

전 애기옷은 다 손빨래하거든요...지금 20개월 접어들었어요...
우리애도 천기저귀 사용했었는데 소변기저귀는 걍 빨아서 널고 똥기저귀만 삶았어요....
한번 손빨래시작하니 아직 세탁기를 잘 사용못하겠네요...

전 소변기저귀는 식초물에 담가두고
똥기저귀는 솔로 똥제거하고 비누칠해서 조물거려 애벌빨래 해두었다가 저녁에 삶아두어오
그리고 오전에 세탁기에 빨아요
마지막 행굼에 유연제 대신 식초 넣고요^^
식초가 세균번식을 막아준대요
저는 향긋하게 사과식초로다~~

소변 보면 일단 물로 헹궈서 꼭 짜 건조대에 걸어 세탁 전까지 건조, 대변은 세면기로 변기 위에서 대강 변 털어내고 비누칠해서 주물거린 후 비누를 칠해 방치해 뒀다가(이렇게하면 누런기가 많이 빠져요) 소변 기저귀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 어느 정도 양이 모이면 아기세제 넣어 세탁기에 휘리릭~~ 본세탁해요.
가끔 삶아주면 더 좋겠죠^^
요렇게 사용하면 소변 냄새 많이 안나고 덜 힘들고 좋더라구요~
소변 묻은 채 오래 물에 담궈두면 세균이 번식한다고 해서 저

전 세탁기사용해요 기저귀만 몰아서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