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ㅎㅎ 이건 좀 큰애들?에게 써먹으면 좋을것같기도한데요ㅎㅎ 물어보믄 자 책상에앉자 이제부터 왜 그런지 공부하자~ ㅎㅎㅎ

전 조카들이 물어보면
지식을 총 동원하여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ㅋ

몇번 물어보다 안물어봐요
공부하는 기분인가봐요ㅋㅋ

저도 답변을 잘해주는편이아니라;; 지금도 왜냐고 물어보믄 그때그때마다 답변이 달라져요ㅡㅅㅡ; 대충 그냥 해줄때가 많은데 ㅠ 알고있는지식을 말로 전달해주는건 어려운것같아요

우리가 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것처럼 꽃들은 햇빛이랑 물을 먹어야 튼튼해진다고 말해주고 같이 책 찾아 볼 것같아요. 아이가 궁금해한다는건 어떤 인위적인 동기유발보다 효과적이거든요. 저희집 남편이 그리 답해줬으면 전 한대 콩 ~ 해줬을것 같아요 ㅋㅋ;;;
다만 제가 말한건 이론적인 답변이고.... 저희 아이가 매번 그리 묻는다면 저도 때론 귀찮기도 할것 같네요 ㅎ
아직은 25개월이라 제가 너무 이상적으로 답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꽃이 시드는건 자연의섭리 꽃의성격?이라면 맞는건가용?ㅎㅎ 암튼 아이가알아듣게 설명하는게 어려울것같아요 걔성격이 그래서 꽃이 시든다니까 아이가 더이상 질문은 안하더라구요ㅡㅡ 알아들은건지.. ㅎㅎㅎ아빠가 질문을 귀찮아?하는걸 알았는지...ㅎㅎ

아.ㅋㅋㅋ 웃긴데, 그말도 정답이네요.
걔는 원래 그런애니까 맞는 말ㅋㅋㅋ
저는 인내심이 별로 없는데 걱정이네요 >_<

그래야겠어요 좋은부모되는것도 공부해야겠어요 말은 언제하려나 말문트이면 엄청 촉새될것같은데;; ㅎㅎㅎ

넹 ㅋㅋ 아이에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거죠 ㅋㅋ 아이가 상상할 기회~~모른다고 하면 찾아보구요 ㅎ

아 그래여? 애매한질문이거나 답변하기힘들때 다시 물어보면서? ~~왜 그런지 같이 알아보자~~ㅋㅋㅋ ^.^;

대답을 정확하게 해주는것보다 반문하고 같이 찾아보는게 좋아요~ 00는 왜 그런것 같아? 왜 그렇게 생각해? 같이 책 찾아볼까? 하구용
엄마가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같이 찾아보는게 더 좋대용 ㅎㅎ
걍 정답 얘기해줘버리면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이 안생긴대요 열린질문해주는게 좋대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