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쉬신거에요?ㅜ

이미감을잃엇네요..일하고싶어도 못하는게 너무슬퍼요

저도고민이에요ㅜㅜ 아직 출산도안한 8개월차 임산부인데
일을 언제쯤..아니 다시할수나있을지걱정이네요
손이굳을까 감을잃을까걱정되구요
지금도 미용실앞에지나다닐때마다 일하는사람들 너무부럽네요

아~ 그런게 있군요!! 저희 앞집에 할머니 계셨는데 할머니들 머리 퍼머해주시더라고요! 물론 혼자 사셨고요! 머리카락이 말도 못하겠군요!!

맞아요 ㅠ 집에서신랑머리해주는것도 머리카락튀어서 싫은데..ㅋ

저도 집에서 잠깐 해봤는데 쉽지 않아요 ㅜ 방하나를 따로 샵처럼 해놔야하는데 애들이 둘이상이면 그럴수가 없구요. 애들 어린데 집안에 머리카락 돌아다니고.. 어휴 ㅠㅠ

그게그렇게..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ㅠ

그러게요 ㅠ 애들이다커서 알아서한다면모를까..어린애들두고일하려니 그것도 힘들것같고 말이전문직이지 육아와병행하기는 너무힘든듯해요

제가 그런 케이스예요 둘째 낳구선 손을 놔버린.. 애들 키우는데 시간제약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몸이 고된일이라 병행할 엄두가 안나네요. 배운 기술이 아까워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지만 지금도 나이를 많이 먹어서 다시할수 있을지 막연하네요.
저 아는 동생도 애들 초등 2,4학년인데 뒤늦게 미용한다고 다니는데 애들 밤 8-9시까지 밥도 안먹고 있고 학교에서도 문제 일으키고 집은 쓰레기통같이 어질러져있고 사는게 사는게아니라네요. 돌봐줄 친인척이 있으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