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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들어주세요

고민들어주세요

도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은 어찌할지 고민좀 들어주세요첫째 아침깨워 밥먹이고 집앞 학교에 보내고
둘째 데리고 회사근방 어린이집에 등교시키고 출근합니다
출근이 늦다보니 둘째 어린이집에 있는시간이 저녁 7시정도가 되어야지만 둘째 하원시킴
첫째는 학교 끝나고 돌봄교실에 있다가 3시 넘어서 태권도차로 이동을 해서 한 건물에 있는 태권도,피아노,눈높이 수업을 합니다.
월,화는 눈높이를 2가지 해서 저가 픽업해서 집에 데려오고 수~금요일은 태권도 6시차로 집으로와서 티비 보면서 숙제함문제는 여기있습니다.
첫째가 너무 피곤해하니 집에 오면 뭐하기 싫어합니다.
솔직 하기 싫어하는거보다 할시간이..집에 오면 7시넘고 밥먹고 숙제하고 씻고 자고끝,첫째가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애들에 비해 조금 느려요,,
그래서 스스로 해야하는데 하기 싫어하는 스타일로 하라하라 잔소리를 해야지만 합니다.
자신감이 전혀 없어 놀떄는 목소리가 큰데 교실에서는 아주 작은 목소리.

자신감및 애가 느려서 심리 치료중인데 부모와에 형성을 먼저하고 지능 발달을 한다고해서
심리 치료한지 일년이 되어 가는데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치료는 단순 저랑 애가하고싶은거 하고 선생님이랑 이런저런애기..지금 애한테만 들어가는데 90만원돈이 들어가고있습니다. (학원및 심리)

집에오면 너무 피곤해하는애를 잡고 책읽기및 글쓰기 봐주는데 둘째때문에 편하게 할수가 없습니다.
큰애 숙제 봐준다고 둘째는 완전 방치입니다. 혼자 놀다 아니면 방해.ㅠㅠ신랑이 도와주면 좋은데 도움두 안되는 분,
아침에 큰애 등교좀 봐주면 내가 일찍 출근하고 서인두 일찍 데려다주고 하면 아침밥을 얼집에서 먹을수있고
나에 퇴근시간두 빨라지면서 큰애한테 오는 시간두 빠른데
본인은 아침미팅이 있어 힘들다고하네요.이거땜시 정말 많이 싸웠고 몇번했는데 큰애가 싫어하네요.난 매번 칼퇴니까 회사에 눈치두 보입니다.
남들은 8시 출근해서 저녁 8시넘게까지 일하는데 난 정확히 9시 넘어서 출근해서 6시넘어 퇴근하니 ////심리치료를 하지말고 그 돈으로 하원도우미를 이용하면 애한테 좋을까요??
그럼 숙제및 책읽는것두 도아주고 피곤해 하지 않을껀데...저보고 퇴사하라는데 퇴사는 못하고 뭔가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고민만합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 핫파랑

    아이가 그정도면... 퇴사를 고민하시는편이...
    본능적으로... 원시적으로 생각해보세여... 큰아이 입장을...
    90들여 심리상담하는것도 지금은 그냥 낭비인듯 싶어요.. 부모와 아이사이에 개선이.없는데 치료가 될까요??
    아님 피곤하시더라도.. 아이에게 더 신경서주셔야하는데... 그게 안되자나요 현실적으로.... 휴직을 하시던지.. 퇴사를 하시던지... 고민 하셔야할듯 하네용... 아이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저도 맞벌이라 남일같지 않은데... ㅠㅠ 에효.

  • 초시계

    저도 같은직장맘이라 스케줄이 비슷하네요 1,2학년이구요 작년에 일학년 큰아이 혼자였을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봄에 학원을 돌렸더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학원과 학원 중간에 집에서 쉬는시간 2시간 정도 넣어놨어요 티비 보거나 책보거나 숙제가 있으면 숙제하거나 하루종일 무언가 배워야한다는 압박때문에 힘들어하고 돈은 돈 대로 나가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대신 외로워하거나 무서움을 타면 안되겠죠 핸드폰은 꼭 챙겨주고 그시간에 놀이터에나가서 놀아도 되는데 꼭 엄마랑

  • BlackCat

    전에 보니까 친구나 또래아이 키우시는분이 하원도우미하니까 친구도 생기고 좋아보이더라구요..친구사이라 민감할수도 있지만 같이 숙제도 하고...아니면 근처 지역아동센타가 있는지도 보셔요. 집근처믄 학원투어보단 더 가정적이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구 친구도 많으니 울애들은 좋아하든데...개인차가 있을순 있겠지만요

  • 알버트

    아.. 가여운 우리의 아가들과 엄마들 ㅜㅜ 남 일 같지 않네요. 저도 큰 애 일학년때 아이가 너무 학교 생활에 적응 못 하고 툭하면 울고 ㅜㅜ 몇 달 놀이치료 받았었는데요.. 사실 뒤돌아 생각 해 보면 모든게 시간이 약이었다 싶어요.. 3학년이 된 지금.. 스스로 손 들어 발표할 만큼 씩씩해졌네요.. 물론 놀이치료도 도움이 됐겠지만요.. 저도 애 셋에 직장맘이라 그 상황 이해 되어요..암만해도 큰 애한테 포코스를 맞추게 되고 그러다보면 아래 동생들이

  • 봄바람

    사정이 하원도우미가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어요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 보라나

    님두 힘드시겟구 무엇보다 아이가 종일 밖에 있다 저녁에 들어오는데 솔직히 엄마랑 놀고싶지 또다시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한다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직장 꼭ㅇ다녀야 하나요?
    작은아이두 그렇구요ㅜㅜ
    저두 큰아이봐주다 보면 작은아인 밀리게돼요
    하지만 둘째가 아직은 어리니 큰애랑 더 친해져 보는게 어떨까요?무얼시킨다기보단 물론 숙제는 ㅎㅐ야겟지만 ㅇㅏ이랑 놀아주던지 좀더 친해지길 권하고 싶네요

  • 해지개

    일을 그만둘수없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신건가요? 무엇보다 큰아이에겐 엄마의 케어가 필요해 보이네요,...님의 생활도 아이의 생활도 많이 힘들어보여요 초등 저학년은 학교에서의 학습도 많지않을 때라 학교생활 물어보면 친구만나서 행복하고 선생님 좋아서 행복하고 노는게 신나고~~~~그래야는데 어떤가요...

  • 푸른마을

    힘드시겠네요. 제 생각두 하원도우미가 좋겠네요. 두아이다 너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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