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도 회사땜시 망설이고 있어요..
혹시 아플까봐^^;
큰병원가는게 답인가봐요 정말~~ㅋㅋ

대학병원가세요 저도 두개 아랫니 누워서 났구요 일반치과서는 안뽑아줘서 삼성병원 특진으로 뽑았어요 2시간걸렸구요 ㅜ ㅜ 이는 참을만한데 ㅋ몸살이나서 3일 골골했어요 직장생활할때라서 출근은했어요

김해는 넘 멀어용..ㅠㅠ
저만 사랑니 뽑고 고생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신랑에게 기쁜소식을 전해줘야겠어요~~~~

전 뽑은 담날부턴 괜찮았는데
뽑은 날은 고생해서 뽑아서 그런지 좀 아팠네요
전 김해 드림플란트에서.ㅎㅎ
마취가하나도 안아프다기에 가서 뽑았는데
진짜 마취주사자체는 하나도 안아파요

오~~호
진짜 큰병원가는게 답인가요?ㅋ
전 동네치과에서 뽑았더니..^^;

사랑니 대학병원가서 뽑는게 나아요. 전 하나도 안 아팠어요

큰병원을 가야 안아플까요?ㅋ
전 동네치과에서 뽑았는데 일주일고생했거든요~
근데 아는동생도 파티마에서 뽑았는데 님처럼 고생안했단 얘기했었거든요~~ㅋㅋ

그날하루 빡씨게 아프고 안아프지않아요??
전 누운거 두개나 뽑았는데 그렇든데요 ?
그날은 진통제 열알은 먹은거 같지만 ㅎㅎ
금욜뽑음 일욜안에 다 낫지싶어요
전 창원병원치과서 뽑았어요 ㅎㅎ

저도 바로난거 뽑을때는 하나도 안아팠거든요~~
누워난거 뺄때가 걱정이라..^^;
신랑도 계속 사랑니에 음식물이 끼니 썩을까봐 걱정이 많이 되나봐요~
썩기전에 델꼬가야겠어요ㅋㅋㅋ

전 사랑니 무서워서 십년넘게 썩은거 냅둣더니 지가 깨져버려서 작심하고 치과갔어요.
이곳저곳알아보니 마산 황치과 안아프다해서 갔는데
진짜 뽑을때잠깐? 30초정도아팠고 집에와서도 바로 밥묵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