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도 그래요. 지금 7개월 접어들었는데.. 5개월차에 습관이 좋아지는듯 하더니 도로아미타불, 넘 심해졌어요. ㅠㅠ

울아가 아주 심했어요 막 목을 잡아 뜯어서 상처가 심했는데 이리뒤척 저리뒤척 30부 1시간 이렇게 깨고 젖물리면 자다가 또 깨고 저두 넘 힘들었는데 이불을 안 덮이고 나서는 잘 자는것 같아요 아가들 움직일때 다리 들도 몸 뒤척이는데 그때 걸리는 무거운 이불 다리에 걸리는 것 있으면 더 깨고 더워도깨고 하는것 같아요 내복위에 조끼만 입히고 자요 방온도 따뜻하게 하고, 감기 걱정되서 아주 가벼운것 짧은거 발 나오고 배만 가리게,,, 가끔 제가 일어나 덮

엄머 엄머,, 아가들이 다 이런가바요.. 울 아가도 8개월 후반기예여..
8개월 들어서면서부터 그러기 시작했어요..ㅠㅠ
엄마를 찾는게 아닌가 싶어요..
젖도 안물고 기저귀도 아니고 이유없이 일어나서 눈도 안뜨고 울고 또 자기 혼자 잠들고
전 그래서 그냥 내비둬요.. 아님 엄마 엄마야. 엄마 여깄어.. 라고 그냥 말만 해줘요..
그럼 1~2분 후에 잠들더라구요.. 저도 첨엔 돌아버릴거 같았는뎅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니 익숙해졌네용..ㅠㅠ

울 아기랑 개월수도 똑 같고 증상(?)ㅋㅋ 똑 같네요. 울아들 6월20일생이거든요. 울 아들도 이런지 1~2달쯤되었어요. 깊이 자야 머리도 좋아지고 성장에도 좋다는데~~~ 걱정이예요.

울아간 더심해요..시간마다깨는건 일두 아니구 꼭 잠들자마자 한시간은 4~5번깨구 밤11시쯤 잠들면 5시까는 그래요..괴로워요..6개월인데 전 아가낳구 잠한번 제대로 잔적없담니다..엄마가 되는길은 넘 힘든거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