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차이가 많이나는곳도있군요... 일단..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남향이라길래... 아~~ 잘!! 맞아야하는데... 답글.. 감사합니다...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살던곳은 진짜..춥진 않았는데 무지 더웠구요..ㅜㅜ
베란다쪽에 곰팡이가 장난아니였어여.ㅜ.ㅜ 비를 바로 다이렉트로 맞아서 그런가.;;
오래된 아파트라서 더 그랬을꺼에요..

제가 같은 아파트 18층서 살다가 결국 ..2년 못버티고 7층으로 이사했어여..제가 살았던곳은 정말 별로였어여....ㅜㅜ

네 그래요~저희집도 남향인데 제가 아는건 도와드릴께요^^

저도 내년봄쯤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미리 걱정이 앞서네요.. 암튼 이왕 이사하시는거 살기좋은집으로 가세요^^ 사실 난방비,전기세라고해봤자 요새는 도시가스고하니까 큰 부담은 안될것같아요~

전 4층살다가 층간소음 너무심해서 꼭대기층으로 이사왔는데
덥고춥고 없이 아주 좋아요~울 아파트는 5년 됐구요~
옛날아파트는 조금 영향있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꼭대기층을 더 선호해서 프리미엄이 붙잖아요,,^^:

감사힙니다.. 일단.. 말씀듣고... 집보러가기로했어요... 동네..주민되면.. 같이보아욤...제가..보고와서... 질문드리면.. 답쫌해주세용... ㅎㅎㅎ

에궁...저 엄궁 한신2차 꼭대기 사는데요^^ 저희는 거실하고 작은 방 하나를 확장을 해서리 난방비는 감수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나름 머리 굴려서 여름에는 가스 안써도 썼다고 해서 일년 내내 매달 50씩 썼다고 계량기 적어내요 그럼 겨울에 가스비 폭탄 안맞거든요 매달 5만원 조금 안되게 일정 금액이 나가구요. 한신2차 절대 덥지 않아요. 저희 2년 넘게 살고 있지만 에어컨도 없습니다. 엄궁 동네가 자체가 그래요. 여름에 선풍기도 몇번 돌릴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