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금씩 나아지겟죠?
그렇게 해볼게요.. 엄마의 양육을 도우면서 동생에 대한 애정이 생기도록....
울고 잇다가
그래도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맘이 마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일단 역지사지 입장을 잘 설명해준게 좋을듯해요, 그러면서 동생을 직접 돌봐주고 해보라고 하고, 동생이 울고 있으면 큰애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어보고 허락받고 하는것도 괜찮을듯, 큰애 너도 아기때 저랬는데 엄마나 언니가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등등 역지사지 입장이해로 설득, 에휴 그래도 힘들것 같긴해요

이쁜 아가 보면서 이런말 함 안되는데...
너무 맘 아프고 힘들어서 후회도 되더라구요.
생겨서 그냥 둘째를 가지는거 보다
정말 고민해보고 가질껄 하는...

아이구~~우리애도 동생 생겼음 난리쳤을텐데...
저는 그냥 외동으로 키워야겠어요~~힘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해요 ...^^*
케익 만들기 좋을거 같아요..

맘아프시겠어요..ㅠㅠ전 아이가하나긴한데 아빠가 도와주시면안되나요?조금일찍퇴근하시고 딸이랑 놀러라도다니게요..딸이우울할틈없게놀아주셔야할것같애요..엄마가같이울면애가더우울해할거같애요..매일웃으면서반겨주시고 주말에신랑분이랑애랑같이 동생줄케이크만들어오라고보내보세요ㅋ요즘 케이크만드는곳많으니까 엄마랑동생위해서 만들어가자~이런식으로 아이가 성취감느끼고좋아할걸동생위해서해주는것도괜찮을것같애요ㅋ아기라서아직케이크못먹지만 마음은 알거라고..너도 동생처럼이런때가있었다고 아이본인

네!! 불끈!!

엄마는 강하니깐요

감사합니다...
힘내야겟죠 ... 엄마니까 ㅜ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