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걱정되서 글올렸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돌까진 계속 치우면서 지내야겠어요..

저도 백일쯤부터 왕창 빠지더니만 죽을병이라도 걸린거마냥 걱정되더니 지금은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정도가 좀 심하긴하다는.. 뒤돌아서면 내 머리카락이고 치우고 돌아서면 또 제 머리카락이니;; 지금 아가 만7개월됐는데 아직까지 왕창 빠진다는..;; 그나마 저도 머리숱이 많은편이라 왕창빠져도 별만 숱에선 차이가 안느껴지긴한데 돌까지 이럼 후덜덜이긴하네요..;;

저도 침대위에 딸내미랑 제 머리카락 아침마다 한웅큼입니다요 ㅎㅎ
한참 빠질대로 빠지고 있으면서 이마에 새 머리카락 살살 자라기 시작하네요
영~ 대머리같아보입니다요 ㅎㅎㅎ

저도 울아들 배냇머리랑 제머리랑 한웅큼이에요..
올 아침도 자고 일어나서 테이프로 한참 뜯었어요..;;

헉..1년은..빠지려니 하고.. 살아야겠네요..ㅠㅠ

저도 샤워할때마다 하수구가 시꺼멓다니깐요..ㅠㅠ

저두 울딸 2달되니까 딸이랑 같이 막막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용 ~
씻을때마다 하수구 구멍 막혀서 ㅋㅋㅋ 빠지는 내머리카락 볼때마다
진짜 우울하네용 ㅠ,.ㅠ 이게 돌까지 계속 간다던데 >_<

저두 너무 심각해요 ㅠㅠ 샤워할때마다 막힌다는... 어떤분은 1년이 되도록 빠지시는분도 계시데요 겁나용 저두 머리숱 진짜 없는데 ㅠㅠ

저도 겁이 슬..나요..뒤에서 보면 머리밑이 휑한게보여서..ㅠㅠ

저도 빠지는 머리 보고 내가 무슨병이 있는것은 아닌가 싶을정도라서 겁나긴 하더라구요~ 전 원래 머리숱이 많아서 좀 빠져도 되긴 하지만 너무 많이 빠지니 진짜 내 머리카락밖에 안보인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