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 아가 낯가림ㅠ해결방법있을까요?
후유
안녕하세요~~둘째딸이 이제120일정도되었는데
꼭 제가안아줘야지만 울음을멈추고ㅠㅠ
할아버지할머니랑같이사는데 두분이달래려고 업어도 울고 안아도 웁니다
둘째라 수면교육도힘들고
어떨땐 너무울어서
젖물려도 안빨고 울어요ㅠㅠ
분리불안인가요?
너무힘들어요ㅠ
잠시애기맞기고 바람도쐬고 운동도하고 목욕도가고싶은데
할아버지할머니가 두손두발다들어서 어디나가지도못하네요ㅠ.
첫째도 똑같이키웠는데ㅠ안아주면 누구던상관안했는데ㅠ
아흑 외출좀하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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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구
제가 일있어서 집비워야하는데 제동생이 혹시나해서 해봣는데 먹히더라구욤ㅎㅎㅎ덕분에 종종 집비웟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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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줄게요
진짜 좋은 방법이요~~^^저도 한번 써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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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ㅋㅋ재미있는방법이네요!!!신기하고ㅋㅋㅋ친정엄마한테제옷을드려야겠거요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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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저는 제가 입던옷 벗어서 길쭉한베게에 입혀놓고 옆에둿어용..ㅋㅋ 그렇게 서울도 다녀왓슴다...ㅎㅎ 그시기때는 얼굴보단 냄새로 기억해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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