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입원하셨는데 안부전화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테이
안녕하세요
시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수술하시고 입원 중 이세요.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 주말부부에요
결혼한지 3개월정도라 지금 직장 정리 중 이고 창원쪽에서 일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어머님 수술하시니까 휴가를 내서 주말까지 1주일 정도 병원에 있었거든요.
이제 서울로 올라왔는데 안부전화를 몇 번 정도 드리는게 좋을까요?
물론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좋고 자주 드리는게 좋겠지만 아직은 어렵고 어색해서요ㅜㅜ
일단 하루에 한 번씩은 전화드리고 있는데 너무 적은건지 그정도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좀 소심하고 낯을가리는 스타일이라 전화하기 전에는 두근두근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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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후아.,다행이에요
혼자 고민했거든요 -
치리
한번이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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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고맙습니다
님도 복 많이받으세요! -
맥적다
3개월찬데 너무잘하는듯~
복받을거예요~
복은뿌린대로받는듯^^ -
통꽃
다행이네요
서울에 있어서 찾아뵙지 못하니까 전화라도 자주해야되나..했거든요 -
라일락
충분해보이세요!시부모님께서 이뻐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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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앗! 효부씩이나.. 고맙습니다.
100% 기쁜맘으로 드리는게 아니라 부끄럽네요~ -
치킨마루
충분해요 효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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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그렇겠죠? 전화드릴때마다 식사하셨는지,몸은 좀 어떠신지,잡수시고 싶은거 없는지.. 이것밖에 여쭤볼게 없어서 매번 똑같은 말만하거든요ㅎ친정엄마랑은 한시간도 수다떠는데, 아직 오랜시간 같이하지 않아서 어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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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제 생각에 하루에 한번씩 드려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할말도 없는데 몇번씩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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