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울애기 2달되어서 아직 출산휴가중이에여 출산휴가끝나면 다시 육아휴직 1년들어가구여
어찌보면 다시 갈수있는 회사있으니 좋겠다는 칭구들도 있지만
전 전업주부가 더 부러워여
옛말에 애볼래 밭맬래 하면 밭일한다 했지만 힘은 들지만 전 애기한테만 온전히 애정을 주고파여
오늘 우연히 티비을 봤는데 3살까지는 애정을 가지고 애착형성을 만들어야
아이가 사랑이 많은 아이로 큰다는데 걱정이네여 ㅜㅜ
늦게 낳아서 그런가 넘 안스럽고
다 때가 있듯이 엄마가 필요할때 옆에 적어도 5살까진 옆에 있어주고프네여
손목 어깨가 넘 빠질듯이 아프지만
언제 안아주겠냐는 생각에 많이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여
아직 1년 넘게 남았지만 내년에 복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될거 같아여
돈이 왠수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