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그때마다 녹음해놓을수도 없고... 견주가 알아서 조용히 시켜주면 좋은데 이건 뭐 피해자만 있으니 깝깝해요ㅠ

우리동네엔 하루종일 짖는개도 있어요~ㅡㅡ 신고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몇일그러다 요샌 뜸하네요..

견주가 그걸 소음이라고 깨달음 좋은데 거기도 무신경인가봐요;;
친정에 가도 푹 쉬지 못하시겠어요ㅠ

에효 힘드시겠어여
즤 친정뒷집에 개한마리가ㅜ
창문쪽으로 누가 가거나 애가 떠들기만해도 짖어대는데..
진짜 시끄럽더라구여ㅜ
친정가면 애기는 잠도못자고와여
자고있음 짖는소리에 깨더라구여ㅜ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구여

한20분 짖어대고 5분은 돌고래마냥 하이톤으로 초음파소리
내며 낑낑대다 멈췄어요ㅠ 할아버지 좀전 파지주워 컴백하셨는데 방금 갖고온 캔찌그러트리는데 몰두중이시네요. 차 보니 아들이라도 있었을텐데 좀 내다보지 에휴;;
즤신랑도 장가오기전 강아지 15년 키웠을정도로 애견은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첨으로 욕지거리 날리길래 왠일인가 싶었어요. 그러더니 저놈 얼굴이 이쁘게 생겼다고 하고 출근하네요 헐헐
이웃간 서로 얼굴붉힐은 참아볼게요~ 안됨 편지라도 써보죠 뭐ㅠ

저는...사람도 아니고 동물이라..참아요..저도 예전에 강아지 키웠는데 그애들이 사냥개들이라 제가 제어가 안됬어요ㅠ방에있음 안짓는데 마당에 혼자둘땐 하두짓어서 옆집에서 못짓게 목성대 없애라고 해서 빡쳐서 싸웠죠..이시절떠올라서 저는 그냥 참는편이예요~ 걔네도 목아파서 오랫동안은 못짓어요ㅠㅠ

민원실은 생각도 못했어요
참고할게요~ 덧글 감사해요~

시청민원실에 글한번써보심이..
제친구신랑이 가스배달사업하는데
차를 주택가에 세워둿는데
신고가들어왓어요
가스터질까봐 겁이나서 잠을못잔다며
ㅋ
ㅋ
ㅋ
그래서 시청에서 다른곳에 주차하라며 시청민원실에서 연락이ㅋㅋㅋ